[인터뷰] [PIFF 人터뷰] 관객에게 상상력을 부여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두꺼비 기름> 아쿠쇼 코지 09.10.22 [리뷰] 붉은 다리 아래 따뜻한 물 04.04.26

평점주기 ☆★★☆★★★★☆★★★★★★☆★★★★★★★★☆★★★★★

소설 만큼 잘 만들어진 영화 ★  saltingini 10.06.22 기다림은 아름답다 ★★  joyhill 08.05.28 휴머니즘을 느꼈다..... ★★★  limatime 08.05.23

평범한 회사원 ‘타쿠로’는 어느 날, 익명의 편지를 통해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고 현장을 목격하게 된 그는 아내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경찰에 자수한다. 그 후 8년 만에 모범수로 가석방되어 작은 이발소를 차린 그에겐 교도소에서 키우던 뱀장어가 유일한 대화 상대다. 타쿠로는 어느 날, 자살하려던 여성 ‘케이코’를 구하게 되고, 이발소에서 그녀와 함께 지내게 된다. 타쿠로가 케이코에게 마음의 문을 열 무렵 그녀의 애인이었던 ‘토지마’가 불량배들을 이끌고 들이닥치면서 그의 일상에는 또 한 번 파문이 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