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상남폭주족]으로 데뷔. [으랏차차 스모부]를 통해 일본 내의 각종 영하제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매스컴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오코게](1998),[열대낙원구락부](1994)등의 작품을 통해 비운의 여주인공으로부터 코믹한 연기까지 모두 소화, 연기파 배우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 [우나기]에서 케이코 역으로 강한 인사을 남긴 시미즈 미사는 [쉘 위 댄스]에서는 "춤을 춰요"라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깜짝 출연 하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