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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리톤 키(2005, The Skeleton Key)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 배급사 : UIP 코리아
수입사 : UIP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keletonkey.co.kr

스켈리톤 키 예고편

[뉴스종합] '트랜스포터 2' 미 흥행 1위! 05.09.05
[뉴스종합]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흥행돌풍! 05.08.26
ㅇㅇ eg8031 07.08.02
우습긴 해도 나름 괜찮은 반전... ldk209 07.04.18
반전은 예상 가능했으나, 결말을 이렇게 끝내리라고는...! ★★★☆  kangjy2000 21.12.05
초중반까진 단순 공포 장르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엔 그게 아니었다. ★★★☆  penny2002 17.05.31
긴장감도 있고.. 나름 신선한 반전까지. ★★★★  nimibbong 15.08.19



“캐롤라인”은 뉴올리언즈의 한 병원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편안한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스피스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작년에 여읜 아버지를 생각하며 환자들을 정성껏 돌보지만, 병원 측이 그들을 단순한 돈벌이로 생각하는데 차츰 환멸을 느끼던 차에, 어느 집에서 개인 간병인을 구한다는 신문광고를 보고 지원한다.

캐롤라인이 도착한 곳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늪지대에 위치한 오래된 대 저택. 그 곳의주인은 “바이올렛”과 “벤 데버로”라는 노부부인데, 남편인 벤은 뇌졸중으로 쓰러져 말도 못하고 전신이 마비된 채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캐롤라인은 식물인간 같은 벤의 눈빛에서 뭔가를 두려워하며 도움을 청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그가 쓰러진 이유에 대해 미심쩍게 여기다가, 바이올렛으로부터 “후두”라는 흑 마술과 악령의 저주 얘길 듣게 된다. 오래 전 그 집에 살았던 하인 부부, “저스티파이”와 “세실”이 후두 주술사 였으며, 주인에게 억울하게 살해되자 유령이 되어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린다는 것. 그리고 벤도 그 저주의 희생자란 얘기였다.

미신을 믿지 않는 캐롤라인은 오히려 바이올렛이 남편의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어떤 흉계를 꾸민 것이라 생각하고 벤을 그 집에서 구해내려 애쓴다. 하지만 주위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현상들을 보며 저도 모르게 차츰 “후두”의 주술에 빠져든다. “후두”의 주술은 믿지 않는 사람에겐 걸리지 않지만, 믿는 사람에겐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마침내 캐롤라인이 “후두”를 믿게 된 순간, 그 저택에 숨겨진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총 37명 참여)
qlflfl
시간때우기정도의 영화였습니다     
2007-04-26 19:01
bong6611
기대에는 못미치는 영화였습니다!     
2007-04-25 13:47
balcksky
시간 때우기는 좋은 영화 같아요 킬링타임!     
2007-04-23 13:41
kkuukkuu72
그런데로 간신이 볼만합니다 새로움이 있어 좋네요     
2007-04-22 20:26
bgo1225
사람마다 다른 평가가 많은 영화인듯~ 볼만합니다!     
2007-04-21 14:36
hothot
좀 지루한면이 없지는 않네요!! 아자     
2007-04-20 16:16
hothot
기대에는 못미치나 볼만합니다!!     
2007-04-20 13:44
baese72
재미있네요!! 즐감하세요!     
2007-04-19 13:21
ldk209
마지막 반전... 충격적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볼 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2007-04-18 14:05
codger
케이트 허드슨 매력적이네     
2007-04-0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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