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영화배우가 되기 위해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톳보(하타케야마 타카노리). 난생 처음 오는 서울에서 톳보는 사기를 당해 돈을 잃어버리게 되고, 돈을 찾는 과정에서 우연히 조직폭력배를 만난다. 야쿠샤(연기자)가 되러 왔다는 톳보의 말에 조폭들은 그를 야쿠자로 착각, 자신들의 신변 보호자로 채용한다. 그러던 어느 날 톳보는 다른 조직과의 싸움에서 정체가 들통 나고, 실수로 조폭 두목까지 죽게 만들자 일본 요코하마로 도망쳐 온다. 이후 절친한 친구 단디(니시무라 카즈히코)와 함께 사기를 치기 시작하지만 단디는 경찰에 잡혀가고 톳보는 겨우 혼자남아 쫒기는 신세가 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