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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 핑크(1994, Nobody Loves Me / Keiner Liebt Mich)


[뉴스종합] <파니 핑크> 도리스 되리, <안토니아스 라인> 마릴린 호리스의 최신작이 궁금해? 11.03.08
내이름은 파니핑크예요.. 38jjang 06.12.19
삶이 우울할때 판타지를 꿈꿔라 chati 06.10.31
기대이하 ★  gil2930 10.07.03
여자들만 알 수 있는 이야기 ★  hannhee 10.06.22
사랑찾아 삼만리~ ★★  honoka5 10.06.20



'여자가 서른 넘어서 결혼할 확률은 원자폭탄에 맞을 확률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자의식 강한 29살의 노처녀 파니 핑크. 그녀는 퀼른-본 공항의 소지품 검색원으로 일하며, 비행기 소음이 떠나지 않는 퀼른의 허름한 고층아파트에 살고있다. 카세트 테이프를 들으면서 마인드 콘트롤을 하고, 죽음의 과정을 연습하는 강좌를 들으며 자신이 잠들 관을 짜서 방에 두기도 하지만, 29살노처녀 파니에겐 공허할 뿐이다.
 
무미건조한 파니의 생활에 꼭 필요한건 남자친구!
   
어느날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흑인 심령술사 오르페오가 파니에게 운명의 남자를 예언해준다. 하지만 오르페오의 예언은 빗나가고 파니는 또다시 슬픔에 빠지지만, 오르페오가 떠난 후 드디어 운명의 남자를 만나게된다. 23이라는 숫자가 그 남자의 징표. 아침 출근길에 2323번을 달고 있는 블랙 재규어를 본 파니는 운명의 남자가 나타났다 생각하고 정열적으로 달려드는데...



(총 2명 참여)
codger
경쾌하면서도 재밌는 작품     
2007-04-01 03:56
bjmaximus
독일 영화 본 것 중에 <롤라 런> 다음으로 괜찮았던 영화.     
2007-01-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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