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플라이어(1985, American Flyers)
마커스는 그의 형제 데이비드를 설득하여 미국에서 가장 험난한 자전거 레이스인 록키산맥 등반 대회에 출전시킨다. 마커스의 지도에 따라 맹훈련에 돌입하는 데이비드. 그러나 불행히도 마커스는 치명적인 뇌종양에 걸려 있었다. 사실은 그의 아버지도 같은 이유로 세상을 떠났는데, 죽음의 그림자가 차츰 다가오고, 아울러 대회도 가까워지고 있었다. 승리를 향해 한발 한발 다가가는 그들의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위엄있게 인간의 도전을 거부하는 록키산맥은 여전히 높기만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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