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스레스 뷰티(1988, Priceless Beauty)
형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도망친 먼로가 어느날 파도에 휩쓸려 온 항아리를 발견한다. 그날 밤 항아리 속에서 미모의 요정 챠이나가 나타나 먼로의 소원을 물어본다. 챠이나는 먼로를 진실로 사랑하게 되어 자연인이 될 결심을 하지만 먼로가 도와주지 않자 챠이나는 먼로의 형을 불러내어 만나게 한다. 먼로는 결국 챠이나를 사랑하게 되지만 화가 난 상태에서 정반대의 감정표현을 하고 만다. 그러자 챠이나는 그의 곁을 영원히 떠날 것을 결심하고 항아리 속으로 들어가버려 먼로는 밤새 항아리를 끌어안고 운다. 그러나 새벽에 먼로는 챠이나와 꼭 같은 젊은 여인을 만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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