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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건의 영웅(1997, We're No Bad Guys / 愛上100%英雄)
배급사 : 효능영화제작사
수입사 : 효능영화제작사 /

정이건.. 너무나 매력적으로.. 멋있게 나왔던.. 환상의 콤비.. 진소춘도 나온.. ★★★★  ehgmlrj 08.04.26
기억난다 ★★★★  director86 08.02.12
재밌어요^____________________^ ★★★★  lolekve 07.04.04



같은 경찰서에 근무하는 비기(정이건)와 캐리(양영기)는 오랫동안 사귀어온 애인 사이이다. 결혼은 싫다며 딱 잘라 말하는 남자 같은 성격의 캐리 때문에 성질 급한 비기는 답답하고 툭하면 싸움을 벌이게 된다. 어느날 호텔에서 재판 증인을 보호하던 비기와 캐리는 평상시와 같이 다툼을 벌이고 화가 난 비기는 밖으로 뛰쳐나간다. 비기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증인을 청부살인하기 위해 나타난 희대의 살인업자 '천사'가 나타나 호텔은 풍비박산된다. 무전기를 통해 마지막 남아있던 캐리의 절규를 들은 비기는 미친 듯이 호텔로 달려가지만...

애인을 잃은 비기는 방황을 하며 철저히 고독 속에 빠진다. 비기의 파트너로 발령 받은 화계(진소춘)는 비기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 소정의 사인회에 데리고 간다. 그러나 엉뚱하게 두 사람은 소정의 납치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납치범 뒤에 자신의 애인을 죽인 '천사'가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두려움에 떨던 소정은 친구 소만(양영기)을 부르고 그녀와 마주친 비기는 죽은 캐리와 너무나도 닮은 소만을 보고 다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천사'는 자신의 살인장면을 목격한 소만의 목숨을 노리는데...



(총 1명 참여)
ehgmlrj
새록..새록..기억나는..     
2008-04-26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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