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의 여왕(1994, Amelia Earhart : The Final Flight)
단독 비행으로 대서양 횡단에 성공한 여류 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다이안 키튼)는 국가적 영웅대접을 받으며 각종 강연회와 광고 출연 등 남편 퍼트남(브루스 던)에 의해 기획된 행사 출연에 염증을 느낀다. 최초의 세계일주 비행을 위해 대학의 지원을 받아 비행기 마련에 성공하지만, 신형 비행기에 익숙하지 않아 이륙 도중 비행기가 부숴지고만다. 미국 정부의 도움을 받은 그녀는 술주정뱅이 누난(룻거 하우어)과 함께 마이애미를 출발해 다시 세계일주 도전에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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