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워리어 폭파 사건(1992, The Sinking Of The Rainbow Warrior / The Rainbow Warrior)
뉴질랜드의 한 항구에 묶여 있던 레인보우 워리어호라는 선박이 침몰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은 이 사건을 단순한 폭발 사고로 생각했지만, 수사를 진행하면서 이 사건과 관련된 2명의 프랑스인 부부를 체포한다. 프랑스 정보부 요원인 이들은 남태평양에서의 프랑스 핵실험에 반대하기 위해 뉴질랜드에 와있던 그린피스의 선박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받고 잠입한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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