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이 늦었다면 전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인생을 살다 보면 질 때도 있는 거야, 거기에 굴하지 않고 일어나야 진정한 챔피언이 되지
딸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채 혼자 낡은 체육관을 운영하며 권투 선수들을 키우는 프랭키(클린트 이스트우드)에게 매기(힐러리 스웽크)가 찾아온다. 선수로 키워 달라는 말에 프랭키는 30살이 넘은 여자라는 이유로 매몰차게 거절하지만 매기는 계속 체육관에 와서 연습하길 멈추지 않는다. 선수 때 한쪽 눈을 잃고 지금은 프랭키 체육관의 청소부로 일하며 지내는 스크랩(모건 프리먼)이 조금씩 매기를 돕는다. 매기의 열의에 못이긴 척 프랭키는 트레이너가 되어 ‘모쿠슈라’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함께 경기에 나가며 점점 가까워진다.
“항상 자신을 보호하라”는 가르침 속에 훈련은 계속되고 마침내 챔피언 쟁탈전에 나가지만 상대방 선수의 반칙으로 매기는 크게 다치게 되고, 매기는 프랭키에게 너무나 슬픈 부탁을 하게 되는데…
백만불의 눈물을 전해준 나의 소중한, 나의 ‘모쿠슈라’!
(총 63명 참여)
miuccia116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예요..
2005-02-23
13:50
oyunj
"크린트이스트우드" 대단해요.
2005-02-20
17:42
sua4032
영화 보는내내 가슴이 아팠당.. ㅠㅠ
2005-02-19
23:43
crafts98
방금 시사회 보고 왔어요~ 기대하셔도 되요~
2005-02-18
00:25
rhlauf
저도 정말 기대되는 영화.. 멋질거 같아요..
2005-02-17
13:09
ssang2z
아...이 영화 진짜 기대됩니다. 어서 빨리 개봉했으면..^^ 3월까지 기다리기 힘들어요..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