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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맨(2005, Cinderella Man)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Miramax Films, Imagine Entertainment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cinderellaman.co.kr

신데렐라 맨 예고편

[카툰] 신데렐라 맨 05.09.13
[뉴스종합] 르네젤위거, 악센트 연기 투혼! 05.09.06
신데렐라 맨 sunjjangill 10.09.21
아버지라는 이름.. sasimi167 08.12.30
특출난 것은 없지만 무난하게 그를 알 수 있다. ★★★☆  enemy0319 23.10.18
모두에게 희망을 . ★★★★  dwar 13.07.27
편집이 영화를 망친 대표적 영화라 생각- ★★☆  saintale 11.03.20



<뷰티풀 마인드>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거장 론 하워드 감독
<글레디에이터>, <뷰티풀 마인드> 러셀 크로우
<시카고>, <브리짓 존스의 일기> 르네 젤위거...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과 스타가 모여
전설적인 복서 제임스 브래독의 일생을 담은 영화 <신데렐라 맨>을 완성했다.

미국의 최고 암흑기였던 경제 대공황 시기...
전도유망했던 라이트 헤비급 복서 브래독(러셀 크로우)은 잇단 패배와 부상으로 복싱을 포기하게 되고, 아내(르네 젤위거)와 아이들을 위해 각종 허드렛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나간다. 하지만 복싱에 대한 꿈을 단념하지 못한 그는 결국 다시 링 위에 오르고...
왜소한 체구, 끊임없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연승행진을 이어간다.
이미 2명 이상의 상대를 사망 직전까지 몰아간 악랄한 챔피언 맥스 베어와의 결전을 눈앞에 둔 브래독... 생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경기를 위해 링에 오르는데...

스스로를 '헝그리 복서'라 칭하며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던 미국인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한 전설적 복서 짐 브래독... 그의 진실된 이야기와 함께
가슴 벅찬 가을의 감동이 시작된다.



(총 69명 참여)
ij0451
대공황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죽음을 무릅쓰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신념대로 멋지게 승리해가는 모습 감동적임..
다시 한번 우리앞의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주변의 사람을 사랑하고 아껴야 겠다고 느끼게 해준 영화임.     
2006-03-15 01:18
msh0903
peja21 리플은 요목조목 따질 가치도 없는거지만 르네 젤위거의 연기가 연극적이고 뮤지컬용이라는 대목 읽고 정말 웃었다. 르네가 나온 영화 중에 시카고 하나만 달랑 보고 그렇게 아는척을 하는모양인데 정작 연극이나 뮤지컬 작품 중에 제대로 본게 몇개나 되는지 묻고싶다. 냉소적이고 시니컬한 척 까대면 뭔가 있어보이고 유식해보이는줄 착각하는 모양이지^^     
2006-02-01 12:00
rlarlaks1122
peja21님 글을 읽다보니..며칠전 놀러와에 게스트로 나온 임창정 애기가 떠오르네요..가수를 그만둔이유가..음악을 즐기기 위해서라고..음악을 직업으로 여기고 들을때는 요목조목 따지게되고 무슨노래를 들어도 그저 평하기만 한다고..그래서 지금이 행복하다는 음악을 즐기게되서....영화뿐아니라..뒤를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내 자신에 인생도 이것저것 따지면서 살진 않았나..^^
진정 소중한것은 맛이 없다잖아요..^^;;     
2005-10-07 06:57
karamajov
peja21 당신말하는게 상당히 역겹다. 자기 지식 자랑하지 못해 안달난사람같다. 영화볼때 항상 그렇게 따지고 보면 좋으세요? 그리고 별로 탁월한 분석도 아니잖아. 근거없이 비난해대면 좀 유식해진거같은 기분이 드세요? 러셀과 론은 성장이 멈춘거 같다고? 좀 근거를 대봐. 러셀같이 내면연기를 풍부하게하는 배우는 본적이 없구만.. 정말 짜증나는글이네..     
2005-10-06 23:03
lajoconde
난 정말 이 영화에 완전 빠져버리구 말았다. 그리구 제임스 브래독, 그 실제 인물에 대한 궁금증까지 커졌다. 복싱에 대해선 아무 것도 모르는 나인데.. 단지 복싱에 대한 얘기, 한 사람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그 안에 담고 있는 내용의 깊이는 상상 그 이상이다.     
2005-10-04 11:29
peja21
다분히 마초적이고 지겨운 영웅담이다. 감동은 있으나 논픽션임에도 짜여진 느낌이다. 뷰티풀 마인드의 복싱버전이다. 러셀크로의 연기는 훌륭하나 발전이 없다. 러셀과 론은 같은 시기에 성장이 멈춘것 같다. 르네의 연기는 여전히 인위적이다. 그녀는 연극이나 뮤지컬용인것 같다. 단순히 감동과 재미로만 본다면 박수처준다. 그 이상은 아니다.     
2005-10-03 17:02
didrlgur
이영화 보고 별반개주는 사람은 뭐지? 무비스트의 최대단점이라면 보지도 않고 평점주는게 제일 단점인것 같다...제발 생각하면서 영화보고 평가하기를...     
2005-09-27 15:13
tjgml40
사랑, 분노, 좌절, 희망, 질투, 도전, 모험, 가족애, 기쁨, 환호, 과거, 현재, 인간애, 감동, 짜릿함.. 이 모든게 다 깃든 영화다     
2005-09-21 04:45
tjgml40
러셀크로우의 눈빛연기.
가난한 처자식들을 위해 돈을 얻을때의 그 눈빛... 그 장면이 지나자 여기저기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렸다.. 정말 간만에 제대로된 대작을 하나 봤다. Two Thums Up ★★★★★
내 예상이 맞다면 남우주연상은 러셀크로우의 차지가 될것이다     
2005-09-21 04:41
tjgml40
나도 영화관에서 박수치는 사람들 그때 처음 봤다. 다들 박수치고 난리였다. 솔직히 러셀 평소에 사건 터질때마다 접해서 별로 품행을 안좋게 보았다. 하지만 연기를 너무 잘해서 할말이 없다. 정말 이 영화 하나로 사람의 이미지가 이렇게 180도로 달라질수가 있는것인가..     
2005-09-21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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