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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TV)(2004)


tv물로서 볼만한 편이죠 ★★★☆  joynwe 08.09.17
이 드라마 재미있었는데 ★★★★  aisj99058 07.02.04
여주인공 연기가 좀 안됬지만.. 나름 재미있던 드라마 ★★★☆  qkznl84 07.01.02



가라는 대학은 가지 않더니 돈을 벌겠다며 아쿠아에어로빅 강사를 하는 딸 희수(홍수현)와 경찰 퇴직후 아파트 경비를 하는 남편 정식(김세윤) 때문에 정애(김창숙)는 늘 심란한데, 유학 가서 결혼해 살던 아들 은수(박형준)까지 손주만 달랑 데리고 찾아온다. 명색만 화가이지 백수나 다름없이 사는 아들 민섭(이덕화) 때문에 점순(강부자)은 돈 버는 며느리 성애(유지인)에게 얹혀 사는 게 속상하다. 여성문제상담소 일에 바쁜 성애는 오히려 덤덤한데 민섭은 안달이 나 딸 지혜(김빈우)가 재민(심지호)과 결혼해 살 오피스텔로 딸을 보러 간다. 진국(남궁민)은 어머니 제삿날 홀로 산소를 다녀오고 덕배(백일섭)는 귀가가 늦었다며 진국을 야단친다. 덕배에겐 전처 제사상까지 정성껏 차리는 아내 영실(양금석)이 천사같지만, 덕배가 없는 곳에서 영실은 진국에게 싸늘하기만 한데...



(총 1명 참여)
joynwe
김빈우는 작품이 거의 없구나...     
2008-09-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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