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탄 사나이 시리즈] 총알탄 사나이 (1988) 총알탄 사나이 (TV) (1982) 총알탄 사나이 2 (1991) 총알탄 사나이 3 (1994)

[뉴스종합] 레슬리 닐슨, 어빈 커쉬너 타계 10.11.30

평점주기 ☆★★☆★★★★☆★★★★★★☆★★★★★★★★☆★★★★★

다소 유치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코미디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  bluecjun 14.06.21 황당한 개그를 보여주는 코미디 영화 ★★★☆  yserzero 10.04.23 이게 바로 진정한 몸개그가 아닐까? ★★★★★  freetime00 09.10.07

LA 시경의 못말리는 형사 프랭크 드레빈. 마약밀수건을 추적하던 동료 노드버그가 중상을 입고 병원신세를 지게 되자 그를 대신하여 수사에 나선다. 때마침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방문으로 정신 없는 상부에서는 마약 사건을 하루 안에 처리하라고 지시하는데, 유력한 용의자인 루드비히를 방문한 드레빈은 그의 아름다운 비서 제인과 마주친다. 제인의 저돌적인 육탄 공세에 드레빈은 정신을 잃어버리고 그녀와의 연애에 몰두한다. 하지만 정의의 형사가 연애질에만 신경쓴다면 세계의 평화는 누가 지키랴. 곧 드레빈은 루드비히의 여왕 암살 음모를 포착한다. 악당들의 공격을 이리 저리 피해낸 드레빈은 이제 그의 편으로 돌아선 제인과 함께 루드비히의 여왕 암살 음모를 저지하려 한다. 루드비히는 야구장을 방문하려는 여왕을 암살하려 선수 가운데 한명에게 최면술을 걸고, 드레빈은 여왕을 지키기 위해 심판으로 가장해 야구장에 나선다. 그런데 이 괴상한 심판이 경기를 잘 진행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