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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르완다(2004, Hotel Rwanda)
제작사 : Lionsgate / 배급사 : (주)동숭아트센터
수입사 : (주)동숭아트센터 / 공식홈페이지 : http://www.hotelrwanda.co.kr

호텔 르완다 예고편

호텔 르완다 sunjjangill 10.09.08
너무나슬프고감동넘치는 YUNJUNG83 10.02.20
아... 저게 실화라니... 정말 끔찍하다...말이 막히네.... ★★★★★  wnsghkssl123 11.07.05
정의란 무엇인가? 그딴거 없다라는걸 보여주는 영화- ★★★☆  saintale 10.10.11
제국주의의 시각으로 본 매판 엘리트의 분투기 ★★★  sunjjangill 10.09.08



“투치족은 바퀴벌레다. 후투족이여, 일어나라!”

1994년 르완다 수도 키갈리.
후투족 출신 대통령이 두 부족의 공존을 위해 평화 협정에 동의하면서 수십 년간 이어진 후투족과 투치족의 대립은 일단락되는 듯 했다. 평화 협정의 진행을 돕기 위해 UN군이 파견되었고, 수많은 외신 기자들이 이 역사적인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르완다로 몰려들었다.

르완다의 최고급 호텔 ‘밀 콜린스’의 호텔 지배인인 폴 루세사바기나(돈 치들)는 평화 협정과 관련하여 밀려드는 취재 기자와 외교관들 때문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랑 받는 가장이자 지배인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폴은 하루빨리 협정이 체결돼 르완다가 안정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대통령이 살해당했다. 큰 나무를 베라. 투치족을 쓸어버리자!”

르완다의 대통령이 암살당하면서, 르완다의 상황은 악화된다. 후투족 자치군은 대통령 살해의 책임을 빌미로 아이들까지 투치족을 닥치는 대로 살해하고, 온건파 후투족까지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위협을 느낀 폴은 투치족 아내와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호텔로 피신
한다. 이후 그곳으로 수천명의 피난민들이 모여드는데…

“차마 그들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전세계도 외면한 잔혹한 학살 속에서 가족과 차마 버릴 수 없었던 1,268명의 이웃을 지키기 위해 홀로 힘겨운 싸움을 하는 폴. 불가능해 보이는 그의 도전이 뜨거운 감동으로 당신을 적신다…



(총 40명 참여)
cats70
감동적 영화     
2007-11-27 09:55
orange_road
르완다판 쉰들러-폴 루세사바기나에게 박수를     
2007-09-22 23:53
remon2053
작품성 높은 최고의 영화!     
2007-09-22 17:19
maymight
세상의 광기와 정면으로 부딪힌 남자의 위대한 용기     
2007-04-29 12:11
rmflrh
좀 지루한 감이 없지 않네요     
2007-04-27 16:36
codger
슬픈영화     
2007-04-23 00:52
hrj95
안구에 쓰나미가..     
2006-10-29 14:36
moonyes
감동이지만......     
2006-10-27 09:47
hrj95
너무 값지다.. 일본인에게 보여 주고 싶다     
2006-10-26 18:53
rlaghdlr123
오랜만에 값진 영화를 봤습니다. 우리 현대사회에 영화같은 장면이 일어나고 있다는게 가슴 아프네요. 지금 우리가 인터넷검색을 하는 중에도
오직 살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ㅠㅠ;; 그냥 눈물이 쏟아지네요; "대량학살을 저녁뉴스에 내보내도 그사람들은 저녁식사를 하겠지" 라는말..와닿는 말이었습니다. 의식있는 사람외에는 그런가보다 하면서 넘어가는사람들 그게 우리모습이었습니다.     
2006-10-1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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