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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과 신사(1982, An Officer and a Gentleman)


[뉴스종합] 엠파이어지 선정 '가장 얄팍한 영화들' 03.11.03
[뉴스종합] 영화사상 최고의 엔딩을 찾아라 03.10.17
완벽에 가까운.. pontain 07.04.10
외로운 사관생과 불행한 여공의, 만남과 맺음 cheon077 04.02.22
장교는 곧 신사. 그의 사랑 ★★★★☆  yhj5062 12.03.25
리차드 기어 최고 걸작 ★★★★★  monica1383 10.02.22
결국은 사랑 이야기 ★★★  ninetwob 10.01.26



군인의 사생아로 태어난 잭 메이어는 어머니가 자살하자 필리핀 해군기지에 있는 아버지를 찾아가고, 어린 시절을 해군기지에서 보낸 그는 대학을 졸업하자 해군항공 사관학교에 입학한다. 그곳에는 남을 배려할줄 아는 동료 월리, 그리고 혹독한 훈련으로 모두를 단련시키는 교관 폴리가 있다. 훈련 4주째가 되고 생도들을 위한 파티가 열리던 날 제지공장에 다니는 여공 폴라와 리넷을 만난 잭과 월리는 그들과 서로 사랑을 나눈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이기적인 성품의 잭은 월리의 우정과 폴라의 사랑으로 차츰 타인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폴라는 시간이 갈수록 자신이 진심으로 잭을 사랑하고 있음을 느낀다. 그러나 잭은 그녀가 부담스러워 헤어지려 하며 반면 월리는 임신한 리넷과 헤어지지 못한다. 죽은 형에 대한 죄책감과 가족들에 대한 의무감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아보지 못한 월리는 리넷과의 사랑을 위해 소위 임관 2주를 남겨놓고 자퇴한다. 월리는 리넷에게 뛰어가 청혼하나 월리가 자퇴했다는 것을 안 리넷은 그에게 자신은 임신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청혼을 거절한다. 리넷의 목적은 오직 해군 조종사와 결혼하는 것 뿐이었으므로. 결국 월리는 자살하고 마는데...



(총 5명 참여)
apfl529
보고파요!     
2010-01-29 20:41
benetton
비디오로 보면 더 좋았듯하네요! 싸게...ㅋㅋ     
2007-04-24 15:31
kkuukkuu72
그런데로 간신이 볼만합니다 새로움이 있어 좋네요     
2007-04-22 21:03
baese72
그럭저럭 볼만하네요~ 즐감하세요!!     
2007-04-19 10:43
khjhero
이거 상당히 재미난 영화^^     
2005-02-10 11: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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