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 커넥션(2003, Crime Spree)
미술품을 훔쳐 크게 한탕하려던 프랑스 최고의 도둑 집단 두목 다니엘은 어이없는 사고로 그림을 잃어버리자 더 큰 꿈을 위해 시카고로 향한다. 시카고에 도착한 다니엘 일당은 하필 시카고 갱단 두목의 차를 훔쳐서 그들의 추적을 받게된다. 그들은 마지막으로 멋진 한탕을 위해 귀금속이 쌓여있다는 집의 정보를 입수하고 침입하지만 공교롭게도 그 집은 시카고 마피아 두목의 집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이 집은 24시간 FBI의 감시를 받고 있어서 멋진 한탕은 커녕 시카고 마피아와 시카고 갱단, 그리고 FBI의 추적까지 받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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