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오션(조지 클루니)과 참모인 러스티 라이언(브래드 피트), 소매치기 계의 떠오르는 샛별 라이너스 캘드웰(맷 데이먼) 등 11명의 오션 일당들이 라스베가스 카지노 거물 테리 베네딕트(앤디 가르시아)의 금고를 턴지도 어언 3년이 지났다. 자그마치 1억 6천만 달러의 거액을 서로 나눈 뒤, 각자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조용히,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해왔다. 쉽지만은 않은 일이지만.
1억 6천만 달러에 이자까지, 가져갔던 돈을 되갚기 위해 그들이 다시 뭉쳤다!
그런 그들이 하나, 둘, 다시 모이게 된다. 멤버 중 누군가가 약속을 깨고 베네딕트와 내통하면서, 1억 6천만 달러를 되갚아야 하는 처지에 몰렸기 때문. 그것도 이자까지 쳐서! 기한 내에 돈을 갚지 않으면 엄청난 복수를 하겠다고 베네딕트는 벼르고 있고, 나눠 가졌던 돈은 이미 바닥나 버린 상태. 할 수 없이 그들은 다시 한 번 한탕을 모의하게 된다.
11 명에 1명 더! 멤버가 늘어난 만큼 판도 더욱 커졌다!
그러나 설상가상으로 러스티의 옛 연인이자 유로폴의 유능한 수사관 이사벨(캐서린 제타 존스)이 그들을 뒤쫓고, 자신이 최고의 도둑임을 자처하는 일명 ‘밤 여우’ 프랑소와 뚤루(뱅상 카셀)까지 가세해 누가 세계 최고인지를 가리자며 오션 일당을 방해하기 시작한다. 이에 오션 일당은 대니의 아내 테스(줄리아 로버츠)를 영입, 최고의 한탕을 노리는 작전을 실행하게 되는 데….
최고의 프로들은 위기상황에서도 스타일이 다르다! 그들이 다시 한 번, 유쾌한 한탕을 시작한다!!
(총 41명 참여)
codger
1편의 재탕
2008-04-30
00:42
wizardzean
좀 지루하네요
2008-03-21
11:06
dlsgud22
재미 ~~
2007-12-07
20:29
orange_road
호화캐스팅에 비해 속빈 강정이라는
2007-09-22
15:53
qsay11tem
다소 산만해요
2007-09-22
10:39
naredfoxx
브래드피트 아니었음 끝까지 못봤을거야.. ㅋ
2007-09-15
18:48
nabzarootte
처음에 쫌 지루하지만 재미있음
2007-04-30
19:18
szin68
각자 자기 역할은 제대로 하네요~
2007-04-25
20:56
corone
오션스 일레븐은 괜찮았다.. 이 영화는 그나마 안좋은 평도 많았던 오션스 일레븐까지 질떨어지게 만든다 오션스 일레븐에서의 내용이 이 영화 하나만으로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시트콤 수준의 최악의 코미디를 보여준다 줄리아 로버츠와 브루스 윌리스가 만나는 장면에서 내 인상 최악의 코미디를 봤고 레이저 빔 피하는 장면에서 내 인상 두번째의 최악의 코미디를 봤다 오션스 일레븐을 재미있게 봤다면 이 영화를 죽을때까지 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