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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햅스 러브(2005, Perhaps Love / 如果愛)
제작사 : Applause Pictures / 배급사 : 쇼이스트(주)
수입사 : 쇼이스트(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perhapslove.co.kr

퍼햅스 러브 예고편

[뉴스종합] [16th BIFF] 탕여신이 돌아왔다 <무협> 갈라 프레젠테이션 기자회견 11.10.11
[뉴스종합] 지진희-차수연 주연 <길 위에서>, 촬영종료 11.08.08
퍼햅스 러브 sunjjangill 10.10.03
홍콩 뮤지컬 영화... joynwe 08.02.28
잘 봤어요 재밌어요~ ★★★  syj6718 10.07.27
어디선가 본...어딘가 비슷한... ★★★☆  chemistry 10.02.11
한번 보고싶은 영화... ★★★  soja18 09.12.12



사랑, 야망, 질투…
그 모든 것은 무대에서 시작된다!


제 1막 _10년 전 연인, 톱스타가 되어 재회하다

홍콩 최고의 스타인 ‘지엔’(금성무)은 중국의 흥행감독 ‘니웨’(장학우)의 뮤지컬영화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상하이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꿈에서도 잊지 못했던 한 사람을 만난다. 그녀는 바로 영화의 상대역이자 감독 ‘니웨’의 연인 ‘손나’(주신). 10년 전 베이징에서 영화학도와 무명가수로 만난 두 사람은 첫눈에 사랑에 빠지지만 ‘손나’는 성공을 위해 냉정하게 그를 떠났던 것.
10년이 지나 스타가 되어도 잊을 수 없었던 그녀. 하지만 ‘손나’는 그를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 말하며 냉랭하게 대한다. 누구도 모르는 과거를 가진 두 남녀 스타. 이제 그들은 가식 속에서 영화촬영을 시작한다.

제 2막 _영화 속의 삼각관계, 현실이 되다

감독 ‘니웨’의 신작뮤지컬영화는 기억을 잃은 한 여자(자오유)가 자신의 연인(장)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녀를 구해준 서커스 단장을 사랑하면서 벌어지는 삼각관계 이야기. ‘니웨’은 연출과 함께 영화 속 서커스단장 역을 맡게 된다.
화려한 뮤지컬 무대에서 사랑하는 연인의 노래를 부르는 (장)역의 ‘지엔’과 (자오유)역의 ‘손나’. 하지만 과연 연기였을까? ‘지엔’은 영화촬영이 지속되면서 ‘손나’에게 다시 시작하자며 유혹하고 냉정함을 유지하던 그녀는 마침내 그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게 된다. ‘니웨’가 바라보고 있는 걸 전혀 모른 체.

제3막 _ 화려한 무대, 치명적인 유혹 그리고 단 하나의 사랑

마치 운명처럼, 뮤지컬 영화 속의 삼각관계는 현실이 된다.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된 ‘니웨’는 거친 질투에 휩싸이고 연기를 빌미로 시나리오에도 없던 폭력을 ‘손나’에게 가한다. 이전과 전혀 다른 ‘니웨’의 모습에 ‘손나’ 역시 그가 눈치챘음을 알게 되지만 이미 감정의 소용돌이는 겉잡을 수 없이 커진 상태. 결국 ‘손나’는 베이징으로 가자는 ‘지엔’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몰래 촬영장을 빠져 나와 베이징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것은 또 다른 사랑의 아픔을 불러오는데…



(총 20명 참여)
js7keien
시나리오와 음악이 따로따로 논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은 치명적 약점     
2006-10-08 18:22
whnim
그래두 뭔가가 어설프긴 하지만,
나름대로의 뮤지컬영화^^
ost 너무 좋았어요!     
2006-01-18 17:15
getina
사랑에 대한 현실과 판타지의 조화. 음악도 애잔하고 스토리 구성도 좋았다. 진가신 감독의 영화 답게 따뜻하고 애잔하면서도 과거 지향적이다.
'첨밀밀'이 판타지쪽에 치우쳤다면 이영화는 판타지와 현실의 중립적인 입장을 취한다.
    
2006-01-12 09:33
ppariss
각각의 배우들의 감정 담긴 리얼한 연기에 전율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뮤지컬 영화라는 이름이 조금 어색했지만...영화는 멋졌습니다.     
2006-01-11 09:30
slayer83
정말 재밌게본 영화     
2006-01-06 16:30
moshi717
장학우 너무 멋집니다.. 애절한 그 노랫소리가 아직도 귓가 울려퍼집니다...     
2006-01-04 19:53
kulum
지진희의 영화속 모습이 궁금함. 단편은 본 적이 있는데..     
2005-12-31 19:44
s810915
너무 기대됩니다...     
2005-12-24 15:08
ddongwoo
홍콩의 뮤지컬 영화라? 뭔가 달랐으면 좋겠네요     
2005-12-21 15:36
taein21
장학우의 애절한 노래~~~ 순간 울컥~     
2005-11-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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