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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월 2(2000, If These Walls Could Talk 2)


소재에 비해서 내용도 있었던 괜찮았던 영화 ★★★  chunbi 08.06.19
여성을 위한 드라마 ★★★☆  codger 08.01.08
속편의 승리 ★★★  director86 07.11.10



2000

  프란시스와 칼은 자신들만의 진정한 아기를 갖고 싶어 정자 은행에 가지만, 결정해야할 문제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인종과 성별 등 기증자의 요건, 그리고 이런 모든 조건을 갖춘 기증자를 정자 은행에서 갖추고 있지 않을 경우, 그리고 무엇보다도, 의심할 필요도 없이 편견 속에서 자라나게 될 아기를 갖는다는 게 과연 옳은 일인가 하는 문제 등...
  과연 이런 것들이 전부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사랑과 행복으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일까...?

1972

  이성애자들이 주도한 여성 해방 운동가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페미니스트인 대학생 린다는 학내의 여성 단체로부터 쫓겨나게 된다. 그 단체가 '레즈비언 그룹'으로 알려질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실망한 그녀는 자신의 고민을 잊고자 그 마을에서 유일한 레즈비언 바를 찾아간다. 그 곳에서 린다는 남성다움이 물씬 풍기는 에이미를 만나게 되고, 친구들은 그런 남자같은 모습을 비웃으며 외모가 남자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면 진정한 레즈비언이 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던진다...

1961

  50대인 에디스는 에비와 오랜 기간동안 함께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에비가 심장마비로 병원에 실려간다. 병원에서 에디스는 가족이 아니므로 면회 시간이 지나면 환자의 방에 머물 수 없다며 쫓겨나고, 에비는 결국 홀로 쓸쓸히 죽음을 맞는다.
  장례식이 끝난 후 에비의 조카인 테드와 그의 아내는 에디스의 기분은 아랑곳하지 않고 에비의 유품을 챙기고, 에비와 에디스가 함께 생활해 온 집을 팔려고 한다. 그들은 에디스가 속해 있던 '가정'으로부터 에디스를 몰아내는데...



(총 5명 참여)
apfl529
기대해보게씀!!     
2010-07-21 14:34
movie81
동성애자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면을 보여주는 영화네요.     
2009-01-14 06:59
codger
페미니즘 영화     
2008-01-08 00:52
director86
야하다     
2007-11-10 13:27
khjhero
늙었어...샤론스톤.....-_-     
2005-02-10 10: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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