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어드벤쳐 코미디라 더 끌리네요... 재미있는 내용에 더 관심이 간다는 ★★★★★  ejin4rang 07.09.21 "트루 라이즈"의 원조. 웰메이드란 이런것! ★★★★☆  pontain 07.06.03 트루 라이즈랑 너무 비슷하지다.하지만 재미있다. ★★★★★  newface444 07.02.13

프랑소와(티에리 레르미트)는 겉으로는 전화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지만 사실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정보국 특수 비밀요원이다. 보안을 요하는 임무 탓에 17년간 아내(미유 미유)와 두 아이에게 조차도 신분을 숨긴 채 살고있는 프랑소와는 아내가 마르셀이라는 남자와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모험과 새로운 생활을 꿈꾸던 아내 엘렌이 가짜 첩보원 행세를 하고 다니는 마르셀에게 끌렸던 것이다. 사실을 안 프랑소와는 엘렌의 사랑을 확인하고자 은밀한 계획을 세운다. 그는 마피아처럼 꾸며 아내를 납치한 후 긴장감있고 짜릿한 사랑을 보여 주려했지만 예기치 않게 진짜 마피아가 들이닥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