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검소(1994, The Three Swordsman / 刀劍笑)
명화교의 교주를 무찌르고 명화교도를 반천애에 가둔 명검은 해마다 중국 무림에서 천하 제일검을 6년이나 계속 차지한 고수였으나 7년째 되는 해에 동점인 관계로 황태자의 사범인 산검영의 횡도와 팔척운의 문주 소삼도와 실전 대결로 결판을 내게 되었다. 그러나 실전에 앞서 소삼소는 왕궁에 침입, 보검 아남도와 신목정을 훔치고 후궁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체포 명령이 내려지자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몸을 숨긴다. 그러던 중 옛애인 홍엽으로부터 자신을 모함한 사람이 명검의 산장 안에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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