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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컬티(1998, The Faculty)


[뉴스종합] <친절한 금자씨> ‘백선생’ 美 IFC 선정, ‘역대 최악의 교사’ 11.06.27
결국에는 본.. ehgmlrj 08.06.20
종종 케이블에서 볼 수 있는 영화 hrqueen1 08.04.30
옛날 영화라 지금 보면 크리쳐가 조악하긴 하지만 스토리는 괜찮음 ★★★☆  penny2002 20.02.16
헐리웃 청춘 에이리언 영화. 장르적인 재미가 있다. ★★★★  cdhunter 11.02.08
골때렸다 ★★★★★  monica1383 10.02.19



재정난에 허덕이는 해링튼 고등학교의 캠퍼스 분위기는 유난히 음침하고 을씨년스럽다. 학생들도 학업엔 의욕이 없고 교사들도 무기력하다. 그러나 주민들로 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풋볼팀만이 기세가 등등하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선생님들이 공포스럽게 변해간다. 사건은 해링튼 고등학교의 드레이크 교장이 처참하게 음악선생에게 살해되면서 시작된다.

해링튼 고등학교엔 아웃사이더들, 치어리더이자 학보사 편집장인 미모의 딜라일라, 레즈비언인척 위장하는 중성적 외모의 스토클리, 애틀랜티스에서 전학온 미모의 은발 메리베스, 스포츠카 광이며 차고에서 코카인을 제조하여 교내에서 비밀리에 유통시키는 제크, 머리가 비상한 모범생이지만 따돌림 당하는 케이시, 풋볼팀의 스타 쿼터백이지만 풋볼팀을 탈퇴한 스탠 등. 이들 아웃사이더들은 교직원들 사이에서 불길하고 심상치 않은 조짐이 보인다는 것을 눈치챈다.

운동장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이상한 물체를 발견한 케이시. 이것은 물을 만나 빠르게 성장하면서 사람들을 공격한다. 습기를 좋아하는 이 외계인들은 축축한 생물체를 공격하여 그 속에서 기생하며, 그 몸을 지배한다. 그러나 외계인들은 코카인에 약하다. 마을을 구하기 위해 코카인에 의지하여 외계인들과 전쟁을 선포한 여섯 명의 아웃사이더. 그러나 이들 가운데 외계인 첩자가 있었다. 범인을 예측할 수 없고, 가까이에 있는 친구들을 의심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들은 힘겨운 싸움을 벌인다.



(총 17명 참여)
bjmaximus
로버트 로드리게즈식 B급 분위기의 킬링타임용 호러 무비     
2006-10-01 15:04
js7keien
히든+에이리언=틴에이저 SF공포물     
2006-08-31 18:22
leesol
볼만한영화 근데 18세였군..     
2006-01-07 15:35
agape2022
재미있게 본 영화 였던 것 같아요. 재미있었어요     
2005-02-13 21:41
l62362
생소한영화였는데... 아주 재밌게봤었어요.. 미지의생명체와.. 맞서는사람들.. 영웅적으로그리지않고 일반사람들처럼 그려서.. 더 빠져들었던듯     
2005-02-12 17:49
jju123
뻔한 스토리라 생각했었는데 그럴저럭 볼만한 영화. 마지막에 반전도 있고, 보여지는 영상도 괜찮는듯 하다.     
2005-02-06 23:07
akalekd
18세-_- 나이가 안됨.     
2005-02-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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