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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2005, Duelist)
제작사 : (주) 웰메이드 Ent., 프로덕션 M / 배급사 : 코리아 픽쳐스 (주)
공식홈페이지 : http://www.duelist2005.co.kr

형사 예고편

[뉴스종합] 주연배우 확정한 <26년>, 7월부터 촬영 돌입 12.06.13
[스페셜] < M >비주얼리스트 이명세가 창조해 낸 첫사랑에 관한 백일몽 07.11.02
영상만 화려한.. jhkim55 09.11.18
화려한 영상!! blue8171 09.08.20
좋던데... 크게 실망할 영화는 아닌데... ★★★☆  katnpsw 14.02.19
화면은 거의 에술의 경지. 하지만 액션신을 기대했던 내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다 ★★★☆  razlri 10.08.21
재밌네요~ ★★★☆  syj6718 10.07.23



사랑, 그 화려한 대결…

추적| 반드시 널 잡아낸다
어지러운 세상, 형사 ‘남순’(하지원)과 파트너 안포교(안성기)는 가짜 돈이 유통되자 범인 색출을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한다.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슬픈눈’(강동원)이라 불리는 자객이 수면위로 드러난다.
“널 붙잡고야 말겠다”

대결| 피할 수 없는 숙명적 대결
‘남순’과 ‘슬픈눈’은 숙명적인 대결은 시작되었다.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돌이킬 수 없는 대결. 맞붙은 순간, 낯선 감정이 두 사람을 혼란스럽게 한다.
“널 죽여야 하는데…”

사랑| 이루어 질 수 없는 첫사랑
서로를 바라보는 ‘남순’과 ‘슬푼눈’의 눈빛이 흔들린다. 하지만 갈 길이 다른 두 사람, 그들에게는 대결도 사랑인 듯하다.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숙명적인 갈등에서 그들의 사랑은 더욱 애절하다.



(총 245명 참여)
serenierl
4번째... 드디어 그들과 내가 하나가 된 느낌.
한정판 DVD여 언제 오느냐 -_ㅠ     
2006-01-16 02:17
pjwgreen
모지 이사람들은?? 20자 평은 악평이 많은데 리플은 다 잼있게 본 사람들이네..?     
2006-01-07 04:55
rageatmz
무미건조한 내 감성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영화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가 남들이 다들 좋아라해야하는 법은 없겠지. 그러나 나는 이 영화를 평생 맘속에 품고 살것 같다. 재상영되면 다시한번 그 밀려오는 감정들에 휩싸여 보고싶다.     
2005-11-29 15:04
blackhole
아무것도 아닌 내가 영화의 본질에 관해 생각하게 만든 작품. 보고나서는 이해할 수 없었던 악평 때문에 더욱, 영화란 무엇인가 좋은 영화란 무엇인가 파고들게 되는 영화. 파고들수록 더욱 존경스런 감독님.     
2005-11-29 01:12
duo520
우리는 잘못 이해할 수는 있다. 하지만 잘못 경험할 수는 없다라는 글귀가 새겨지는 영화..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영상미로 결론짓기는 부족하다. 뒤차오르는 감성적 중독은 유혹적이며,치명적이다..
결코 후에라도 TV연휴 프로로는 접하고 싶지 않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부딪쳐볼 영화..스크린에서 경험하길 바란다..     
2005-11-28 23:29
chooipo
ost 들으면서 예고편 보니 눈물나네.. 참..정말 이런 영화는 처음이여 ㅠㅠ..     
2005-11-26 15:38
waterbell
재미있는 영화란 무엇인가...감동적인 영화란 무엇인가...내가 느끼는 감정이 과연 장당한 것인가..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로 많이 울고 웃고..한 편의 영화가 나에게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한건 "형사" 뿐입니다.     
2005-11-26 13:11
ysin0408
잠재되어있는 감성을 자극할 영화입니다...웃고 즐기고 그냥 잊어버리는 영화들과는 많이 다른 뭔가가 있어요...가슴에 뭉클한 그무언가가 아프게도 하고 행복하게도 합니다...꼭 재상영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형사가 간직되길 바랍니다...     
2005-11-24 14:09
kminjin1
극장에서 보고있을때보다.. 몇시간이 지나 머릿속에 떠오를때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입니다.. 아마도 그거때문에.. 몇번이나 극장에 찾아서 보게된건지도 모르지요... 제 인생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다시 극장에 걸리는 그날이 오길..기다리겠습니다..     
2005-11-24 10:11
bandai82
굉장히 '회화'적인 영화였습니다. 스토리를 읽어야만 하고 그것을 머리로 이해해야 재미가 있는 다른 영화와는 형식 자체가 틀린 듯 싶네요. 이 영화에서 슬픈눈과 남순이 '왜' 사랑에 빠지는지는 자세히 알 수없죠..다만 말로 표현할 수없는 첫사랑의 아련한 감정 '그 자체'가 중요할 따름입니다. 영화를 보는 이가 그 감정을 함께 느꼈다면 이 영화는 두 말할것없이 생애 최고의 영화가 될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그저 알쏭달쏭한 영화가 될 뿐이겠지요.     
2005-11-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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