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1987, Springtime of Mimi and Cheol-Su)


[뉴스종합]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임권택 감독의 도움닫기 <달빛 길어올리기> 제작발표회 09.12.01
즐겁게 사는것도 좋지만.. pontain 09.09.06
당시 시대상에 만들수 없었던 영화가 아닌가 생각된다. sgmgs 08.04.24
시대적 공감대가 충분한 청춘로맨스, 특히 마지막 신파는 너무 감동적이라 마음에 든다. ★★★★☆  ffoy 09.08.02
이규형 특유의 황당하고 웃기 힘든 영화 ★☆  brevin 09.02.14
그당시 이런 영화가 대세였다니 참 신기해 ★☆  karl4321 08.12.04



신문방송학도인 평범한 대학생 철수는 영문과의 당돌한 여학생 미미와 함께 즐거운 캠퍼스 생활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보물섬이라 불리우는 법대생을 만나, 함께 어울리며 기상천외한 행동을 해서 주위를 즐겁게 해준다. 한편, 자신의 장래를 염두에 두고 의대생을 만나, 약혼까지 결심을 한 미미는 현장에 불같이 나타난 철수에게 너와의 사이는 친구라는 만남의 정의를 내리고 돌아선다. 그날밤 철수가 홧술을 마시는 데, 동참한 보물섬이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마침내 보물섬의 비밀이 드러난다, 불치의 뇌종양에 걸려 얼마 남지않은 시간을 뇌성마비 장애자를 가르치는 지도자로서 지내며, 삶을 가꿔보고 싶다는 것이다. 바다가 보고 싶다는 보물섬의 청에 따라 미미와 철수는 여행을 떠난다. 얼마후 스물 한 살의 나이로 보물섬은 짧으나 열정적이었던 생을 마친다.



(총 5명 참여)
apfl529
사랑스러운??..     
2010-05-10 00:28
sgmgs
서울극장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2008-04-23 20:39
remon2053
좋은배우들..     
2007-09-08 12:59
js7keien
당시 청춘물 가운데 블루칩!     
2006-08-30 17:59
imgold
어떻게 이런 영화의 정보가 미상이지?-_-ㅋ 무비스트는 반성하세요. 이 영화가 그 당시 얼마나 호평을 받았던 청춘영화인데.     
2005-02-09 13:58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