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그 불륜상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두 번의 종신형을 선고받은 엘리트 은행가 ‘앤디’는 악명 높은 교도소 ‘쇼생크’에 수감된다. 남은 평생을 살아야 할 그곳에는 끔찍한 폭력과 무기력한 시간만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앤디’는 인간다움을 잃지 않으려, 삶의 의미를 찾으려 노력한다.
금지 물품을 유통하는 장기 복역수 ‘레드’와 우정을 쌓고, 보잘것없는 도서관을 50년간 지켜온 ‘브룩스’와 새 공간을 꾸리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년 ‘토미’의 선생님이 되어주는 ‘앤디’. 게다가, 우연히 교도관의 세금 컨설팅을 도운 계기로 교도소장의 돈세탁까지 맡게 되는데… 그가 일궈낸 교도소의 작은 균열이 점차 큰 파장을 몰고온다!
“선택은 하나밖에 없어요. 바쁘게 살든가, 바쁘게 죽든가요.”
(총 95명 참여)
hohoyami
가장 재미있게 본영화중의 하나~~!! 강추!!
2005-08-17
23:04
smileyellow
이 영화 할때마다 관심 가지게 된다.. 우연히 보게 됐지만 내 인생 최고의 그 어떤 영화도 감히 앞으로 나올 수 없게끔 생각하게 내 자신에게 있어 모든것이 완벽하게끔 생각한 영화.. 정말 정말 최고 최고다.. 첨에 나만 이런 줄 알았는데 무비스트의 많은 회원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사실에 놀랍고 이 영화에 대한 프라이드가 더욱더 생긴다..
2005-08-16
10:56
jillzzang
대작인건 사실이지만 1위는 좀...
2005-08-09
15:23
theone777
지루하고 재미없는 내용일 줄 알았던 쇼생크 탈출.. 하지만 전혀 절대로 네버! 그런 영화가 아니었다. 왜 진작 쇼생크 탈출을 보지 않았었나 후회할 뿐이다.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자유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 고마운 영화! 모건 프리먼이 이렇게 친근하게 내 가슴 속에 다가 올 줄 몰랐다. 못보신 분들 꼭 보라! 그리고 깨우처라! 정말 대작 이다!
2005-08-07
17:06
yangysw
아카데미상 후보에만 오르고 못 받은 불운의 명작
2005-07-03
10:22
cinei33
모차르트의 아리아가 정말 최고 였다는 ^^
2005-06-17
16:54
valkilmer81
깜빵 갔다온 사람이라면 이영화를 한번 더보게 되고 또 다시 감동받으면서 보게되는 영화
2005-05-13
16:38
purplemoon
그렇게 재밌었던가;
2005-03-01
09:11
koreanpride
단순히 명작이란 말론 부족하지 않나 싶다...ㅎㅎ
2005-02-16
14:01
koreanpride
자유를 찾아 탈출하는 주인공과 그 자유를 못 견디고 자살하고야 마는 할아버지를 보여준다...자유에 대해...자신의 삶에 대해 돌아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