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마녀의 저주로 인해 할머니가 된 소녀 '소피' 절망 속에서 길을 걷다가 거대한 마법의 성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과 마법사 하울의 계약을 깨주면 저주를 풀어주겠다는 불꽃악마 캘시퍼의 제안을 받고 청소부가 되어 ‘움직이는 성’에 머물게 되는데…
(총 107명 참여)
jungin88
미야자키하야오씨의영화는 귀엽다.
2005-02-05
15:33
nadia85
배경과 등장인물들의 멋진 조화, 그리고 하울에 나오는 소피와 하울 커플은 제법 잘 어울린다
2005-02-05
12:18
dktldk7
너무 잼있게 봤어요. 하늘을 걸을때 정말 인상적이었음..
2005-02-05
02:45
tmh2171
누구라도 어릴적 상상의 나래를 펴는 세계로 빠져들듯 소중한 꿈이 있는 영화. 악평을 하는 이도 많지만 여전히 그의 애니메이션 답다.
2005-02-04
23:25
tmh2171
하울의 움직이는 성...미야자키의 영화를 즐기는 저로서는 그리 탐탁지 않았던 점도 있었지만 광대한 영화의 배경은 좋았습니다.
2005-02-04
23:24
eun2s
전쟁에대한 반감..평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일본남성들을 비하하는 감독의 부분도 있고..에니메이션으로 맛보는 예쁘기만한 러브스토리..^^..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길수있는 영화인 것 같다
2005-02-04
22:36
love_0812
짱재밋겠당.ㅜㅜ 보고싶다 ~ 크크크크♡
2005-02-04
21:04
edc0105
하울의 움직이는 성 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사람들의 동심에 감동을 주는 최고의 작품이다. 극장에서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무언가에 끌리는 듯한.. 움직이는 성은 정말 입을 다물지 못할정도의 굉장함이 느껴져따..
2005-02-04
20:20
beronique
순정만화와 전근대적인 사고를 버무려놓은 플롯. 하울의 캐릭터와 캔디같은 성격이 부여된 소피, 어색한 둘의 만남 이후로 어떤 개연성도 없이 그들의 사랑은 난데없다. 무서운 황무지 마녀가 갑자기 무력해지게 되버린 것도 설득력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