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겐 내일이 없다(1984, The Gunrunner)
테드(Ted: 케빈 코스트너 분)는 민족주의 운동이 한창인 중국에서 오랫동안 살아오다 그의 고향 몬트리얼에 돌아온다. 그의 목적은 중국민족주의자들에게 공급할 군총과 소총 등의 무기를 구입하기 위함이다. 그가 그의 집으로 돌아왔을때,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재산은 큰아버지이며 상원의원인 윌슨(Wilson: 제랄드 파키스 분)에 의해 몰수, 무일푼인 동생 조지(George: 론 레아 분)만이 남아있다. 테드는 무기구입을 위해 챠이나타운의 나이트클럽의 머드 라이언(Maude: 사라 보츠포드 분)이란 여자를 만난다. 그녀는 테드의 무기구입을 알선하고 그를 유혹한다. 한편 무기를 살 돈을 구하려던 동생 조지를 잃고 만다. 부유한 사업가이며 윌슨의 라이벌인 로브만의 아들 로버트(Robert: 래리 루이스 분)는 귀가길에 2명의 갱에게 납치된다. 로버트와 교환할 몸값을 가지고 갔던 테드는 곧 로버트의 납치가 자신의 큰아버지인 윌슨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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