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장진 감독의 작품 중에서도, 근래 우리나라 영화중에서도 가장 잘만든 코미디영화 중 하나이다.
2007-02-07
18:37
ej19850905
완전 행복한 영화^^
2007-02-02
19:10
dpfflsy
완전 유쾌 상쾌!!
2007-01-10
12:56
hyuna1026
재밌음
2007-01-08
02:15
kinderhime
영화 재밌게 봤다. 이나영... 드라마에서가 아니라 스크린에서의 이나영의 연기력이 많이 향상되었고 그녀만의 독특한 색깔을 발휘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했다. 그러나 신인상도 거치지 않은 그녀가 과연 김혜수, 전도연, 이은주를 제치고 2004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을 만한 자격은 있었을까?
2006-11-12
02:22
kinderhime
냉정하게 말해 절대 아니라고 본다. 그녀의 연기는 드라마에서 이제 성장중이었고 아는 여자는 그녀의 스크린에서의 시험대라고 할 만했다. 그러나 절대 여우주연상 감은 아니었다고 본다. 매번 모든 후보작을 다 보고 내 예상을 시험해보는 연말영화제에서 이은주가 아닌 이나영이 불렸을 때..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다.
2006-11-12
02:21
kinderhime
그녀는 분명 아는 여자에서 연기력이 성장중이었지 여우주연상을 받을 만큼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반면 김혜수와 전도연은 답보상태였고 김하늘은 일찌감치 후보에서 밀려났으며 발군의 연기력을 보여준 이은주의 수상을 모든 평론가들이 점쳤으나 빗나가고 말았다. 우행시에서 또 다시 연기력의 성장을 보여준 그녀. 앞으로 더욱더 스크린과 TV 양쪽에서 모두 빛나는 멋진 배우로 성장하길~~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