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네요     

사이렌
    

죽음을 부르는 저주의 사이렌을 멈춰라     

츠츠미유키히코는 확실히 영화보다는 드라마에서
그 빛을 발한다. 영화는 그의 한쪽 면이 너무 부각되기 때문에
츠츠미 월드에 심취하지 않은 관객에게는 사랑받기 어렵다,     

짝퉁 [장화홍련]     

 액션 코미디 멜로 거의 모든 장르에서 수준이상, 그리고 그것이상으로 감각적으로 매력적인 영화를만들어온 그가 호러영화에서 어떤 영상을 보여줄 것인가! 거기다가 이치가와 유이와 니시다 나오미는 너무 가와이데쓰!! ㅠ.ㅠ     

나는 영화를 볼 때 배우나 시나리오를 보기 전에 감독과 각본부터 먼저 확인을 하는 편이다. 그리고 사이렌의 스탭을 보며 감독이 츠츠미 유키히코 라는 것 을 알았을때. 주저없이 영화관에서 보는것을 마음에 허하였다. 츠츠미 월드라며 그의 팬들에게 하나의 공간을 설물해준 츠츠미 유키히코의 영향력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그냥그랬던영화. 일본 공포물 유사형태의 놀램유도 5번, 으시시한 분위기로 놀래키는 영화임.     

아~ 싸이렌... 정말 재미없다 !!     

신현준씨 또 우시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