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최민식)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차라리 건달(황정민)이 의리가 있는건가... 어쩔수 없이 무간도와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도 결말은 좀 더 마음에 든다. 이정재는 좀 아쉽고, 황정민의 연기가 최고~~
2014-02-05
22:11
codger
무간도, 디파티드 안봤다면 볼만함
2013-09-28
22:27
penny2002
후속편이 기다려진다.
2013-07-30
10:25
loop1434
뛰어난 각본가에서 뛰어난 감독이 되기까지 조금씩 전진하는 박훈정의 필모그라피
2013-02-24
22:52
ldk209
게다가 아무래도 이정재로서는 캐릭터의 복잡성을 표현하기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저 멋있을 뿐...
2013-02-23
19:45
ldk209
그런데 영화를 다 보고 나서도 도저히 안 풀리는 게.. 대체 최민식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언더커버를 하는 건 범죄조직의 일망타진이나 와해를 노리는 건데, 대체 골드문을 장악해 뭘 하려 하는 거죠?
2013-02-23
19:44
ldk209
마지막 플래시백 장면은 완전 사족이네요.. 대체 왜 집어 넣었을까...
2013-02-23
19:38
ldk209
그런데 이야기 만으로도 긴장감이 생겨야 할 영화가 연출과 편집이 오히려 긴장감을 사라지게 만드네요... 이정재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도무지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아요. 게다가 마지막 장면의 편집이 좀 더 빨랐으면 좋았을 것 같구요...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와 연변 거지들이 나오는 장면은 뭔가 툭 튀어나와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정극 사이에 스며든 코미디 같기두 하구요
2013-02-23
19:37
ldk209
간만에 보는 한국 느와르 영화네요.. 기본적인 설정에서 <무간도>를 연상시키고 <대부> <흑사회> <무간도>를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나 설정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야기 자체는 흥미진진하고 방향 전환이 절묘하게 느껴지는 지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