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찜찜한 여운은 역시, 스티븐킹과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이란 생각을 들게했습니다. 큰 스케일의 영화가 아닌데도 주는 여운이나 느낌은 그 이상을 보여준듯 하네요~! 우리나라 괴물같은 영화라고 해야할듯합니다. 괴물을 재미있게 보신분이라면 이영화 또한 재미있게 보실듯... 정치와 종교, 현명한 리더의선택,(지도자 잘못 뽑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혜를 보는지...) 그 선택과 신념의 차이, 악인과 선인, 인간의 한없이 나약함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