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스턴의 집들은 멀쩡~ 외할머니댁은 보호막에라도 둘러싸여 있었던 것? 2. 딸(다코타 패닝).. 시종일관 뭔가 보여줄 듯한 표정을 짓지만.. 결국 아무것도... -_- 3. 아들(이름 모름 -_-).. 배에서 사람들 구하려고 몸던질때만 그의 행동이 이해됨. 4.피토해낸 우주선에서 모습을 드러낸 외계인.. 군인이랑 손가락이라도 맞대고 한마디 하지 'I'll be back'이라고..
2005-07-12
23:20
matrix1981
스필버그라는 이름은 명품그이상의 가치를 가지는 그이름으로 이정도 연출력은 적어도 넘어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2005-07-12
22:45
allofall
첫장면에서 아메바 보여줄때 눈치챘어야 하는데.. 아무리 원작에 충실했다지만 예산부족으로 추정되는 황당한 결말..
2005-07-12
17:16
wjsghddnr
소설을 기반으로 영화를 제작했기때문에 원작을 따지는거다... 이정도까지 연출한 스필버그가 대단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나?
2005-07-12
15:54
mirmir
자꾸 원작 원작하는데..여기는 원작소설을 야그하는게 아니라 스필버그씨가 만든 영화를 논하는 자리다. 원작타령하지마라
원작소설을 보라는 사람들. 영화 보니까 원작은 볼 가치도 없는것 같다. 하기사 19세기 소설이라니 할말은 없지만. 외계인들 너무 무뇌아 아닌가. 침략방식도 그렇고, 뭐 그게 설정이니 어쩔수 없다면 더이상 따질필요없지만.. 근데 영화는 잘만들었다. 시나리오는 즐
2005-07-12
04:03
chghope
원작소설보다 더 박진감있고 스릴넘치게 연출한 스필버그 감독의 연출력에 찬사를 보낸다. 원작에 충실하다보니 그 결말도 어쩔수 없이 허무하게 그린 것은 이해는 하지만 좀 더 멋있게 연출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결말에 대해 말이 많은데, 원작소설을 읽어보고 말해라...
2005-07-11
17:54
mirmir
무적 오징어군단을 보고도 싸워보겠다고 뎀비는 아들..그리고 멀쩡히 살아돌아온 아들..역시 10대는 무섭다.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