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약간 난잡한 부분이 있었긴해요. 마지막 의미부여를 제대로 된 과정에, 유유하게 흘러가지 못했던것에 아쉽네요. 상상은 좋으나, 현실에서 확실히 경험하고 즐기는것. 그것이야말로,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죠. 약간 아쉽지만, 볼만했어요. 특히, 세련된 감각과 노래가 좋은것에 황홀했다는 점이 장점이었네요.
벤스틸러 감독작 치고, 그래도 이정도면 합격점이라고 봅니다.
2014-01-06
23:23
ldk209
볼거리, 이야기, 유머가 모두 적절합니다. 일상을 박차고 나가 모험을 즐겨라는 얘기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얘기하는 영화네요. David Bowie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