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게 약이다. 이런 비슷한 상황들이 한 둘이겠는가. 자신이 원하는 것만 바라보면서 내게는 일어나지 않길 바랄뿐... 에휴....
2008-11-22
06:48
jumool
그 어떤 공포영화도 나를 두렵게 만든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나는 두려움에 떨어야했다. 당신은 알고있는가. 대한민국은 일본과 사법제도가 판박이다. 검찰이 기소하면 99.9% 이긴다. 변호사도 정의도 그들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정의와 선이 이긴다는 생각은 버려라. 그런건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을 이 영화에서 보여주기에 몸서리치도록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