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봐서 그런지 내용 전개는 처음부터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내용면에서는 그리 나쁜점을 못느낌. 하지만 대선배 안성기의 연기력을 따라오려면 하지원이나 강동원이나 한참 멀었음을 다시금 일깨워줬고 엉뚱하게 노래는 하지원과 강동원이 불러 영화의 몰입을 해쳤다고 생각 하지만 이명세 감독의 스타일은 여전히 화려했고, 강동원의 검무 장면에서는 나도 모르게 소름이 돋을 정도...
2005-09-08
21:24
4000blows
걸음걸이와 터프한 성격.인사볼에서 박중훈 캐릭터를 하지원이 소화할려고 발버둥친 느낌. 내용은 없고 설득력없는 사랑.범인이 꽃미남이라서 반하는 여형사. 가끔씩 던져주는 쌍팔년도 개그들...자그마치 이명세씩이나 되는 사람이 이게 뭐니 이게.
2005-09-08
20:48
lin1425
화려한 영상미만으로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2005-09-08
18:45
haniai
영화의화려한기법..영상
2005-09-08
17:56
boges12
스토리없고 하지원 오버액션 , 당황스러운 격투씬 , 화려하기만한 촬영기법들
2005-09-08
16:59
borysoo
스토리가 빠진 영화의 장르는 머라 하나요....
2005-09-08
16:20
bonanzamidas
하지원이 나오는 영화중에서 정말로 최악의영화이다
2005-09-08
15:45
eornfghd
인정사정볼것없다를 기대한 내가 잘 못한 건가??! 기대가 커.. 실망이 두배였던 영화였다.. 하지만.. 화려한.. 액션은 멋있었다고.. 인정!!!!
2005-09-08
15:45
nanazzi
하지원씨의 말투, 걸음걸이.. 노력의 흔적이라고 보기엔 너무 오바스러웠고 말 안통하는 해외오페라를 봤어도 이보다 이해는 하겠음..
2005-09-08
14:51
cynara
이렇게 호불호가 심한 영화가 꼭 흥행에는 성공하던데. 역시 영화에서도 가장 무서운건 무관심인거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형사는 일단 대성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