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타짜>에서 조승우와 김혜수도 미스 캐스팅 논란을 완벽하게 불식시켰듯 김주혁과 문근영의 연기도 기대해 봅니다~
거기다 영화가 내용이 너무 단순하고 흥미롭지 못해서 문근영이외엔 별 기대 안했었는데 예고편을 보니 영화의 비주얼이 제법 괜찮네요, 기대해 봅니다^^
2006-10-04
17:09
mbition
문근영의 광팬이지만
히로스에의 료코의 염세적인 눈빛이 너무 보이지 않는다.
정말 리메이크 따윈 괜찮아
완벽한 미스 캐스팅 같아
김주혁 너무 좋아하는 배우지만 와타베의 카리스마를 따라갈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이병헌이 했으면 좋았을껄
2006-10-03
16:18
chocw427
너무 기대되고..보고픈 영화... 근영이누나가 캐스팅돼서...너무 설레는 영화.... 근영이 누나 사랑하구여... 항상 진정한 연기가 무엇인지...누나의 실력(?)을 보여주세요~~ ps.춘천에 시사회 오세요~
2006-09-22
15:48
gracehpk
문근영이 연기자로 나아가기 위해 필수 관문인 '이미지 변신'의 시기가 늦쳐지느냐 마느냐가 이 영화의 승패로 결정되겠군요..;; 이거 안 되면 또 의기소침해서 예전 이미지로 나가질 모르니까.. 또 이미지 안 어울린다고 무슨 소리 들을지도 모르고.. (사실 역이나 작품을 잘 못 만나서 그런 걸 지라도..) 아무래도 문근영씨는 젊은데다, 연기력도 되기 때문에.. 귀엽고 어린 외모 때문에 평생 국민 여동생스러움의 굴레에 묶인다는 것도 참 비극..ㅡㅡ;;
2006-09-19
16:13
gkalfmzja
문근영이라 뭔가 좀 안맞는것 같다.. 설정상으로나 배우는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2006-09-18
23:54
hrqueen1
문근영이 김주혁씨와..... 귀여운 문근영씨와는 조합이 좀 안될 듯. 아직까지 너무 티없이 맑고 귀엽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