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툼 레이더 2 - 판도라의 상자

- 툼 레이더 2에 등장한 배우들

안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 - 라라 크로프트 역
제라드 버틀러 Gerard Butler - 테리 셔리단 역
노아 테일러 Noah Taylor - 브라이스 역
키애런 하인즈 Ciaran Hinds - 조나단 레이스 역
디몬 하운수 Djimon Hounsou - 코사 역
틸 슈바이거 Til Schweiger - 숀 역
크리스 베리 Chris Barrie - 힐러리 역

- 툼 레이더 2 에 대해서

[ 줄거리 ]

어드벤쳐 썸머! 오직 그녀뿐!

알렉산더 대왕때 지어진 루나 신전에서 발굴 작업을 하던 라라는 신비한 구슬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구슬은 곧 정체 모를 괴한에게 뺏아기고, 라라의 대원들은 살해 당한다.
라라가 빼앗긴 신비의 구슬은 알렉산더 대왕의 페르시아 제국을 멸망시킨 전지전능한
힘을 가진 '판도라의 상자'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열쇠였던 것! 라라는 과연 신비의
검은 구슬을 되찾아 '판도라의 상자'에 숨겨진 힘을 지배할 수 있을 것인가...

'판도라의 상자'의 상자가 열리면, 전세계를 제압할 라라의 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 영화해설 ]

2001년 개봉하여, 미국에서만 1억 3,114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였던 전편의 성공을 재현하고자
제작된, 인기 비디오 게임 원작의 환타지 모험 액션물의 속편. 전편에 이어 안젤리나 졸리가
다시 라라 크로포트 역으로 출연하고 있고, 마이클 크라이튼 원작의 '타임라인(Timeline)'과 '
오페라의 유령' 등의 기대작에 출연 중인 제랄드 버틀러가 공연하고 있다.
이번 속편이 가진 또 하나의 기대 요소는 유명 촬영 감독 출신의 얀 드봉 감독이 연출했다는 점인데,
그는 <헌팅> 이후 4년만에 컴백하고 있다.

- 툼 레이더 2를 보고 난 뒤 느낀점

역시 안젤리나 졸리가 라라역을 다시 맡았다. 바뀌었다면 안 볼려고 했지만.
안 바뀌었기에 다시 보게 되었고 다시 졸리에게 빠졌다.
근데 만약 세상에 판도라의 상자가 어디있는지 가르쳐주는 구슬이 있다면
사람들은 무리를 해서라도 판도라 상자를 열었겠지?
인간이란 궁금증을 못 참는 동물이니까.
아무튼 영화를 무지 재미있게 잘 봤다. 액션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고
능글맞은 상대역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재미있는 영화 한편 추가하는 기분..
추천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내가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안젤리나 졸리 하면 툼레이더와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가 떠오른다.
물론 다른 좋은 영화들을 많이 찍었지만 말이다.
아무튼 사람마다 느끼는 것도 다르고 생각도 다를테니 영화를 검색해서 확인후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