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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보자 하니깐 아주 지랄들을 하시는군요. 태양의 눈물
argius 2003-04-03 오후 9:34:17 4601   [15]
미국이 정말로 불쌍한점 하나.
전쟁영화만 나오면 무조건 미국우월주의라고 물고 늘어지는 놈들때문에
영화계가 발전을 못한다.
이라크전을 홍보하려고 만들었다고?아주 정신병에 걸렸나 다들
왜그렇게 과민반응을 하는건지..
평을 하려면 보고 평하든가 무조건 미국이 잘나오면 다 우월주읩니까?
그럼 한국에 6.25관련영화는 모두 한국우월주의 쓰레기 영화겠군요.
강제규감독 이번에 6.25영화하나찍는다는데 무조건 평 쓰레기로 잡아놓고
한국우월주의라고 글달아줄 준비를 해야겠군요.
다들 피해의식 갖지 마세요.
6.25때 미국이 안도와줬으면 태어나지도 못한 사람들이
은혜을 잊고 아주 지랄삽질을 하는걸 보면 정말 기분이 뭐같습니다.
자존심들이 그렇게 세요?
지금 미국이 지랄을 하든 침공을 하든 우린 지금 그놈들때문에
이렇게 집에서 편안하게 영화평이나 할수있는겁니다.
그건 잊지말죠?
배은망덕한 인간으로 낙인 찍히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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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가 일어난 원인은 바로 미국과 소련 때문인데 뭐가 도움을 준거죠? 병주고 약준거죠.   
2003-08-13 12:48
ㅇㅋ   
2003-06-10 13:22
미국 영웅주의 영화로 미국을 욕하는건 아이러니지만 뭐 영화 자체가 욕먹을 소지는 충분.   
2003-04-18 23:49
올쏘~ 님 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물론~ 미국? 맘에 안들죠~ 하지만 영화 가지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2003-04-14 22:34
있으시다면 그 사건을 반전으로 받아들일수는 없으시겠죠. 그리고 권지수님.. 님 의견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이나라땅에서 그 말은 신빈성이 없을겁니다. 워낙 사람들이 막혀서말이죠   
2003-04-08 09:59
그리고 문지현님 블랙호크다운의 마지막 자막처리가 반전이다고 하시는데 어차피 그 영화는 실화이고 이미 끝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님께서 그 사건에 관심이 예전부터   
2003-04-08 09:57
다는건 잘못된 일이죠. 모든 평가는 2~300년 후에 우리 후손들이 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가되면 우리의 체제가 확실히 잡혀있을 시기이기 떄문이죠   
2003-04-08 09:53
저는 이제와서 태클 거는건 아니지만 세형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지금 역사를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6,25전쟁도 겨우 60년도 안됐는데 거기에 대해 우리들이 평가한   
2003-04-08 09:51
진짜 차라리 군대를 가지? ㅎㅎ   
2003-04-06 08:19
여기 군사전문가 다 모였네   
2003-04-04 16:56
수고하셨습니다.. 저두 생각지도 않은 의견을 나눌수 있었네요.. ^^ 사실 잠깐 들어와 티켓만 구해서 나갈려구 했는데..ㅠㅠ 헉 집도 아닌 피씨방인데..   
2003-04-04 15:52
진실에 접근하는것은.. 항상 쉬운일이 아닙니다..   
2003-04-04 15:51
코끼리의 이곳저곳을 만져보면 말이죠.. 이런거구나하고.. ^^   
2003-04-04 15:50
그래도 꼬끼리가 벽이라는것보단 코끼리에 가깝게 가겠죠..   
2003-04-04 15:50
적어도 코끼리를 기린으로 둥갑시키는 것보다는 코끼리 코는 길쭉하다고 말하는게 낫습니다.   
2003-04-04 15:49
그리고 자신의 아이들과 미래에 부끄러움이 없는 행동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셨으면 하네요.. 이만..   
2003-04-04 15:49
맞는것일까여? 후훗.. 전 절대적인 입장은 부정하는 편입니다.. 항상 절대에는 반대되는 것이있고 그사이에도 다양한 층들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2003-04-04 15:48
하.. 저두 그만할렵니다. 세형님의 합리화에 도저히 당할 재간이 없네요.. 장님이 여러 각도에서 코끼리를 만진다구 코끼리를 아는건 아니란점을 기억하세요..   
2003-04-04 15:48
과연 그 1일 모든것일까요?   
2003-04-04 15:47
과연 그럴까요? 그말씀은 마치 코끼리를 모르는 장님이 꼬끼리 배를 만지면서 코끼리는 벽이구나 라고 하는거랑 다름 없습니다ㅣ.   
2003-04-04 15:46
전 이만. 훗날 역사가 평가할 겁니다.   
2003-04-04 15:46
어떤 조형을 볼때 한곳만 보면 전체를 이해할수 없는것이죠.. 여러각도에서 봐야 제대로 볼수 있죠   
2003-04-04 15:45
10개를 잘못보는 것보다야 하나를 제대로 보는게 낫겠죠..   
2003-04-04 15:45
제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럴려구 한다는..   
2003-04-04 15:44
즉 1만 보는 사람이 있고 1-10까지 보는 사람도 있죠   
2003-04-04 15:43
즉 한곳만 보는게 아니려 여러 다양한 각도로 보기때문입니다..   
2003-04-04 15:43
여러 상황들을 연결하여 설명하려니 그렇게 되는군요..   
2003-04-04 15:42
그럼 어쩌겠습니까?   
2003-04-04 15:42
엔 세형님의 글들이 제자리를 못잡고 이리갔다저리갔다 중심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2003-04-04 15:41
제가 자세히 거기까진 안알아 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알기로 쿠웨이트에서 기지방호형태의 진형을 취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3-04-04 15:41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어야 겠습니까? 정부는 미국을 잘 달래겠죠. 그럼 결국 우리나라는 미국에 찍소리 못한다는 겁니다.   
2003-04-04 15:41
미미한것두 파병은 파병입니다. 제가 보긴   
2003-04-04 15:41
음 제말뜻은 그냥 미국의 만행에 지켜보구있는 다른 강대국들의 정부들이 하는 행동에 비해 한국의 파병은 미미하다는거였는데.. 이상하군요   
2003-04-04 15:40
핫핫~ 쿠웨이트에서 주욱 있나요? 쿠웨이트는 주둔본부아닌가요? 정말 안들어간다고 믿으시는건 아니죠?   
2003-04-04 15:39
현정부는 어디까지나 국익을 위한 파병을 내건 이유인것입니다...   
2003-04-04 15:38
북한은 한민족이며 옆나라지요..   
2003-04-04 15:37
이라크와 북한은 별개입니다...   
2003-04-04 15:37
그땐 국익을 위해 정부가 나설것입니다.. 결사반대를 외치며 국민들과 함께 미국의 그런 행동에 반대하겠죠 열심히 북한을 설득하면서..   
2003-04-04 15:36
물론 현지에서 이라크군에 자살테러나 게릴라전을 펼쳐서 들어온다면 모를까 파견병들은 이라크로 들어가는게 아니거든요.. 쿠웨이트에서 있죠   
2003-04-04 15:35
여기서 정부의 대변이라는것은 현 정부가 미국의 침략행위에 동의 하는것이 아니라는것입니다..   
2003-04-04 15:34
전장에 비전투병은 없다고 제가 지적했었죠.. 아까는 파병이 대의라구 하시더니.. 이번엔 가치없는일로 전락했네요..   
2003-04-04 15:34
만약 국제사회에서 고립되어 미국이 유일한 우방일 경우 미국에 거슬리는 행동을 해서 미국이 북한 공격하겠다고 조장하고 나서면 어떻겠습니까?   
2003-04-04 15:34
그래서 국민들이 깨어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정부가 어쩔수 없는 정책을 펼치는 이시점에서 국민의 역활은 정부를 대변하는역활을 해야 합니다..   
2003-04-04 15:33
현 상황은 안타깝게도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힘이 없기 때문이죠...   
2003-04-04 15:32
그렇다면 이후 미국과는 더 밀접한 관계가 될텐데 우리나라는 약점이 더 많습니다. 계속 미국 말에 민감한 방응을 보여야 합니다.   
2003-04-04 15:31
그런 정도밖에 아닌것이죠.. 한국의 파병이란 그보다도 가치없는 일입니다..   
2003-04-04 15:30
20-30 년 관점을 전 역사 평가에 대해서 말한게 아닙니다. 이번 파병안 결정으로 우리나라는 이제 이후 많은 비난을 살것이고 미국의 정책에도 동참해야 합니다.   
2003-04-04 15:30
오히려 전 다른 미국과 견줄만한 나라들이 이라크라 당하는 것을 보고 방관하는것을 보면 한국의 비전투병 파견은 양호한 것이라고 봅니다..   
2003-04-04 15:29
과거의 잘못? 우리나라가 잘못하고 있는지요? 다른나라를 침략하고 그들을 죽이고 무참히 살해하고 있나요?   
2003-04-04 15:28
20~30년이 아닌 몇백년이 지나면..   
2003-04-04 15:27
그래서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자는 것입니까?   
2003-04-04 15:27
지적하는 것이 아닌 역사가 심판할 것입니다..   
2003-04-04 15:27
20-30년후의 장기적인 관점에서본다면 말이죠..   
2003-04-04 15:26
즉 역사는 과거의 잘못을 지적하지만 현재는 그들 나라의 가치가 그 나라를 빛나게 하는것입니다.   
2003-04-04 15:25
전 세형님이 도대체 무슨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003-04-04 15:23
도대체 세형님은 주장만 있을뿐 논리가 이치가 닿지 않습니다.   
2003-04-04 15:22
살아야 합니다. 경제적으로는 다시 일어섰을지는 몰라도 그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2003-04-04 15:22
오히려 그나라들은 경제대국이 되어 잘살고 발언권도 국제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나라들입니다.   
2003-04-04 15:22
최소한 독일은 아직까지 반성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국가적인 반성을 하지 않기에 지금도 시민단체들이 시위를 하잖습니까? 그래서 그들이 괜찮다구 우리도 괜찮다구요?   
2003-04-04 15:22
그래서 지금 독일은 어마어마하게 막대한 돈을 유대인들과 피해자를 위해 쓰고 있습니다. 미국은 명분 없는 전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들의 후손들은 머릿속에 항상 죄책감을 가지고   
2003-04-04 15:22
그들은 지금 그들의 피에 젖은 손을 씻기위해 노력하고 있는지요? 그래서 다른나라들한테 굽신거리고 있는지요?   
2003-04-04 15:20
병을 촉구하는 글들을 올렸었죠.. 지금이 그때와 다른 건 무엇입니까?   
2003-04-04 15:20
휴.. 그래서 지금 이라크파병문제보다 일본을 비난하고 있을까요? 비난은 당연합니다. 지금의 문제는 그게 아니 잖아요.. 또한 일본이 나와서 하는 말은데 일본에 붙었던 친일파들도 파   
2003-04-04 15:20
전쟁이 끝난 20-30년후에 일본과 독일은 어떤가요?   
2003-04-04 15:19
우리나라사람들도 일본의 손에 죽었습니다..   
2003-04-04 15:18
그들은 정말 지금 미국보다 많은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였고   
2003-04-04 15:18
일본과 독일은 잔인한 나라였습니다.. 그렇지않나요?   
2003-04-04 15:17
이해를 못한다구요? 대의가 국익이.. 침략전쟁보다 중요합니까? 북한이 침략당할때 대의란 명목으로 타국이 개떼처럼 덤벼들어도 괜찮다는 겁니까?   
2003-04-04 15:17
국가 경제와 북한과의 관계가 바로 대의인것입니다.   
2003-04-04 15:17
제 말은 순간적인 국익이 20, 30 년 후까지 지속적으로 미칠 영향을 말한 겁니다.   
2003-04-04 15:17
나라의 국익이라면 전쟁의 떡고물보다 큰것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떡고물을 바란다면 정부는 파견하지 않았겠죠..   
2003-04-04 15:16
휴.. 전 대통령이 국익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후 대통령이 미국에 굴복했다는 연설은 알아도...   
2003-04-04 15:16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구 계시군요...   
2003-04-04 15:16
대통령이 명분이 되기에 파병안을 낸게 아니고 대의 즉 국익을 위해 낸 것입니다..   
2003-04-04 15:15
큰뜻이라.. 큰뜻이 피묻은 땅에 파병해 전쟁이 끝난후 떡고물을 먹자는 겁니까?   
2003-04-04 15:15
아실거라고 생각하므로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나라의 국익을 위한 대의라면 북한이 전쟁에 희말리는것은 절대 바라는 바가 아닙니다.   
2003-04-04 15:14
문명인이라면 당연히 생명의 존엄성과 경제 이득 중에서 무엇이 우선인지를 인식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3-04-04 15:14
대의와 명분의 차이점을 성철님은 이해하셨는지요?   
2003-04-04 15:13
전 대의를 외쳤지 명분을 외치진 않았는데요.. 이상하군요..   
2003-04-04 15:13
어떻게 모 일보의 보수논객들과 의견이 같으신지.. 참.. ㄱ   
2003-04-04 15:12
명분은 어디   
2003-04-04 15:12
거의 준 당사자나 다름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북한과 관련해서..   
2003-04-04 15:11
도대체 어떻게 글들을 보신겁니까? 우리나라가 이라크에 파병하면 모든 명분이 사라진단걸 말하지 않았습니까? 휴.. 지현님.. 토론을 그만두죠.. 안통하시내요...   
2003-04-04 15:11
전쟁이 일어나면 제일 피해가 클게 뻔한데 그리고 한민족이 죽어가는데 그냥 보구만 있을까요?   
2003-04-04 15:10
한국은 바로 북한 옆에있고 한민족인데 과연 명분이 없을까요?   
2003-04-04 15:09
이 없다고 공언하는 마당에.. 세형님.. 말이 안통하시는 군요.. 북한엔 석유가 없지만.. 무기를 쓸수 있는 장소며 전쟁 성공시 복구란 명목으로 한반도를 옮아맬수있는걸 모르나요?   
2003-04-04 15:09
왜 명분도 없이 꼬리를 내려야 하죠?   
2003-04-04 15:09
눈 앞의 이득만을 바라보고 20년 후 30 년 후를 안 볼 수는 없잖습니까?   
2003-04-04 15:09
이라크전에서 오는 이득이면 그걸로 만족할정도고 북한은 입가심정도가 되겠죠.. 물론 그들의 이익은 어디까지나 북한이 이대로 유지되는것입니다..   
2003-04-04 15:08
미국이 북한을 침공할 태세를 조금 보이기만 하면 우리나라는 명분도 없이 꼬리를 내려야 한다 이겁니다.   
2003-04-04 15:07
위협수준인 폭격만으로 우리나라는 엄청난 재앙이 닥칠거란걸 모르시는 군요.. 왜 한반도에서 전쟁이 안일어날거라구 생각하시는지.. 보수꼴통의원들이 북한을 한번 혼내줘야 서해교전같은 일   
2003-04-04 15:07
하지만 미국의 정부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어디까지나 움직이죠..   
2003-04-04 15:07
문제는 그렇게 되면 후에도 미국의 뜻을 거스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2003-04-04 15:07
문제가 되긴 하죠.. 그 위협으로 인해 경제적인 타격을 받을것이 분명하거든요..   
2003-04-04 15:06
미국인들 한국을 떠났었습니다.   
2003-04-04 15:05
즉 북한과의 전쟁은 사실 위협수준에서 끝날것입니다.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한 말이죠.. ^^   
2003-04-04 15:05
세형님.. 물론 중국의 견제로 미국이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키길 꺼려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안할놈들도 아닙니다. 94년 영변에 폭격할려다 그만둔걸 잊으셨나요? 그때 한국에 있는   
2003-04-04 15:05
왜냐 바로 옆에 미국과 견주는 대국 일본이 있고.. 중국이 있고.. 미국이 이곳에 군사의 거점을 만들기위해서 북한은 필요한 존재죠..   
2003-04-04 15:04
미국의 북한 침략에 동조해야하는 것이 가장 큰 위기입니다...   
2003-04-04 15:04
^^ 지현님 한반도에서는 전쟁이 일어날 일이 거의 없습니다..   
2003-04-04 15:03
게다가 이라크와 비유되는 대상은 북한입니다. 상황은 좀 더 심각합니다.   
2003-04-04 15:02
그게 우리나라가 처한 경제적인 위기와 북한과의 정치적인 문제보다 더 당면한 문제인가 어려운 문제인지는 이해가 안갑니다..   
2003-04-04 15:02
전쟁 위기에 있는 국가가 정쟁에 동의한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시나요?   
2003-04-04 15:01
이라크전이 끝나면 우리나라가 미국에 동조해 전쟁을 일으켰다고 테러 대상국에 들지도 모르죠.. ^^; 또한 여러 자유국가들로 부터 전쟁에 동조한 파렴치한 나라로 불려질지도 모르죠..   
2003-04-04 15:00
따라서 신속한 전쟁의 종결이야 말로 제가 가장 원하는 것입니다..   
2003-04-04 14:59
성철님 어떤 위기에 처하게 되죠 궁금하군요? 저도 대충은 짐작이 되지만서도.. ^^   
2003-04-04 14:58
전쟁에 동의하는 행동이라는 그리고 전쟁에 반대해도 모자른데 파병한다는 점에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2003-04-04 14:57
이나라 국민이 처할 위기때문에 파병을 반대하는 것을 최세형님께선 왜 모르시는 겁니까..   
2003-04-04 14:57
비전투병력도 총맞으면 죽습니다. 전장에서 비전투요원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2003-04-04 14:56
국민의 입장에서는 어쩌면 이런 정권의 입장을 이해해야 하는데 한편으로는   
2003-04-04 14:56
또한 정부는 입장을 분명히 하여 비전투병력의 파병에 힘썼습니다..   
2003-04-04 14:55
략 야욕에 동의한 것이 아닌것이기때문이죠   
2003-04-04 14:55
나아가 정부의 입장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현정부는 나라가 처한 아니 이나라의 국민이 처한 그리고 앞으로 처하게될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미국의 파병 요청에 동의한 것이지 그들의 침   
2003-04-04 14:55
물론 영화를 보는 곤점에 딸르수는 있지만.. 너무 확연히 보이는 것에는...   
2003-04-04 14:55
또한 타국에서 받아준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만약 받아주지 않는다면 그 때는 어떤 말씀을 하실 생각입니까?   
2003-04-04 14:54
지금 세형님의 말씀은 맞습니다. 하지만 원문제로 돌아가 태양의 눈물에 관한 입장은 틀린거 같습니다..   
2003-04-04 14:54
전쟁의 신속한 종결이야 말로 평화이며 더이상의 사상이나 고통이 끝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2003-04-04 14:53
인권과 평화를 목놓아 외치며 목숨까지 내거는 이들을 우리나라에서 마다하고 타국에서 환영한다는 사실이 단지 그들만의 안위의 입장에서 봐야 할 문제일까요?   
2003-04-04 14:53
무능력함에는 두손을 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무엇을 할수 없는것이 당연하기에..   
2003-04-04 14:53
즉 이런 말도안되는 죽음을 초래하는 전쟁을 일으킨 미국과 미국에 파병 요청에 동의한 정부에 대항하여 현지에 가서 저항한 분들의 의지에 존경을 표하며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제 자신의   
2003-04-04 14:52
비판의식은 이미 잊으신 듯 합니다. 최세형님.   
2003-04-04 14:51
현 우리나라의 국가 경제를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2003-04-04 14:50
이상입니다.. 제입장은 어서 후세인이 죽든 미국이 퇴각하든 전쟁이 종결되는 것이고.. 미국이 한국의 입장을 우선으로 이해하고 협력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신속한 전쟁의 종결은   
2003-04-04 14:49
인권수호를 위해 국적까지 포기한 그들을 환영해 마지 않을 나라들이죠   
2003-04-04 14:47
국적을 포기하고 다른 나라로 가겠죠.. 프랑스나 독일 등 그들이 대접받을수 있는 나라로   
2003-04-04 14:47
이게 제 입장이죠..   
2003-04-04 14:46
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여러가지 해택을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같이 흉흉한 때에는 더욱 심각합니다.   
2003-04-04 14:46
하지만 미국이 그런 말도안되는 전쟁을 일으킨 이상 이 전쟁은 신속하게 끝나야 합니다..   
2003-04-04 14:46
배신자라는 말은 문제가 있습니다. '너 너만 살면 돼냐?' 가 아닙니다. 잘 이해를 못하시는데... 그 사람들은 어디에서 강도나 살인을 당한다고 하더라도 변변한 보호를 받지 못한다   
2003-04-04 14:44
따라서 지금의 전쟁은 미국이 일으킨 것이고 이로인해 많은 사상자가 나고 민간인들이 고통당하게 되는것은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2003-04-04 14:44
그렇다면 자신의 이야기를 해보세요. 지금 하시는건 다양한 측면이 아닌 극보수적인말씀들 뿐입니다..   
2003-04-04 14:43
제 개인적으로 글을 쓰자면 사람을 죽이는 것이 어떤 이유든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전쟁이든 그가 죽을 죄를 지었든지.. 이게 정론입니다..   
2003-04-04 14:43
지금 전 제 입장에서 이글을 쓰는것은 아니거든요.. 다양한 측면에서의 관점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2003-04-04 14:42
물론 제가 그런게 아니라 한국가의 국민의 입장에서 그렇다는 것이지요.. 저두 그분들이 하신일에 대해서는 정말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귀중한 일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2003-04-04 14:41
그래서 그렇게 병역의무를 기피하고 도망가는 사람들에 대해 사회가 인정하지 않는 이유인것입니다..   
2003-04-04 14:39
세형님.. 그분들에게 그런 말은 하지마세요.. 그들은 바그다드에서 죽음을 눈앞에 두는 용기를 가지신 분들입니다. 우리처럼 머리가 아닌 몸으로 겪으신 분들은 배신이니 어쩌니 하는건.   
2003-04-04 14:39
배신자? 너만 잘났고 너만 살면 다냐.. 라는 좀 직설적인 표현이지만..   
2003-04-04 14:38
저 역시 파병은 수치스러운 결정이라구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생각한 국적포기가 가벼운 것일까요? 왜 그렇게 선언해야했는지 고통을 생각할순 없나요?   
2003-04-04 14:38
그들은 더 이상 우니나라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을 염두하면서까지 결정했다는 것은 쉽게 생각 못할 일입니다.   
2003-04-04 14:37
나라가 위기에 있을때 떠나는 사람을 보고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2003-04-04 14:37
그럼, 그분들이 그곳에서 죽어야했나요?   
2003-04-04 14:36
국가가 있기에 국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존재하기에 국가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적포기는 그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결정입니다.   
2003-04-04 14:36
물론 인간 개개인의 인권과 생명을 위해서라는 명분에서보면 그들의 주장이 틀린것은 아닙니다..   
2003-04-04 14:36
내 나라는 수치스러운 나라기에 난 이나라를 떠날것이다 라는 모욕이나 다름 없는 일이죠..   
2003-04-04 14:35
일단 아직은 국적포기라는 무기로 전쟁을 반대하는것까지는 존경할만하지만.. 만약 정말 그렇게 된다면 ...   
2003-04-04 14:34
한나라의 국민으로서 전쟁을 반대했다면 그 후의 일이 어찌되었든 끝까지 남아서 반대해야 하는게 나라를 위한 일이요 한나라의 국민으로서 떳떳한 일이 아닐까요?   
2003-04-04 14:32
않는다니요? 어리석다고 하지마세요!!!! 그런 용기가 저나 세형님에게 있습니까?   
2003-04-04 14:32
북한이 잘못한게 아닙니다!!!!!! 북한은 꾸준히 대화를 원했습니다. 북한이 핵처리시설을 돌리는게 미국의 일방적인 경수로 지원 중단과 봉쇄정책이란걸 모두가 밝혀졌는데.. 문을 열지   
2003-04-04 14:31
그리고 인간방패 그분들이 국적을 포기한다는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2003-04-04 14:31
우리나라가 하고 싶다고 해서 다 된다면야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2003-04-04 14:30
물론 북한측이 원하는 거는 맞지요.. 하지만 극단적인 미국의 봉쇄정책으로.. 북한은 옥쇄할수 있다는걸 생각해야합니다.   
2003-04-04 14:30
이는 북한이 잘못하는 것이죠.. 북한이 문을 열고 개방을 하고 개혁을 하면 되는데 스스로 어렵게 만들고..   
2003-04-04 14:30
어젠 무비스트에서 인간방패로 가신분들이 국적을 포기하겠다고 하니까.. 어떤 인간이.. "그럼, 북한으로 가면 되겠네..ㅋㅋ"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쯥쯥//   
2003-04-04 14:29
북한과의 문제는 제가 보기엔 북한 스스로가 미국과의 대화를 더 원하는것 같더군요..   
2003-04-04 14:29
힘이 있다면 미국 눈치를 왜 보겠습니까.. 스스로 해결하지..   
2003-04-04 14:28
오히려 미국의 눈치를 보기 보다는 차라리 북한과의 적대를 깨끗하게 손 털고 중립을 선택하는 쪽이 우리나라에 가장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2003-04-04 14:28
힘이 있는건 아니죠.. 노무현 대통령이 연설때 미국의 압력에 굴복했다고 자신이 말했으니까요.. 하지만 최세형님은 자신의 생각이 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2003-04-04 14:28
월드컵을 치루었다고 해서 힘이 있는건 아니란것이죠.. ^^   
2003-04-04 14:28
오타군여.. 힘이 없는 나라...   
2003-04-04 14:27
그만큼 우리나라가 아직은 힘이 있는 나라인 것이죠... 그에 맞설려면 얼마나 걸릴지..   
2003-04-04 14:27
전쟁은 무리라구요? 그건 대체 어느 분의 얘기신지.. 미국의 민주당쪽은 그렇겠지요. 하지만 대다수의 공화당은 그렇지 않습니다!!!!!!!!   
2003-04-04 14:26
북한과 통일이 되면 결국 미군이 일본이나 한국에 주둔할 이유가 없어지는것입니다.   
2003-04-04 14:26
언제까지 미국의 행동 하나에 전쟁의 위협을 감수해야 하는가 지금 저는 말하고 있는 겁니다.   
2003-04-04 14:25
그들이 이주변에 군사를 배치하기 위한 하나의 정치적인 입장에서 보면 말이죠   
2003-04-04 14:25
그러나 지금 미국이 이 한반도나 일본에 주둔할수 있는 근거가 사라지기에 전쟁은 무리다는게 대다수의 의견입니다...   
2003-04-04 14:24
공공연히 말하고 있는거 아십니까? 또한 대다수의 미국시민들은 이라크보다 북한을 쳐야한다는 여론입니다..   
2003-04-04 14:24
으로 미국과의 대화에서 동등한 위치를 점하고자하는데 미국이 가만 있을리 없구..   
2003-04-04 14:23
물론 제7함대의 전쟁억지력이 상당한거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전쟁 억지력이지, 전쟁을 막을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아직도 미국 보수논갱들과 매파들은 북한을 쳐야한다고   
2003-04-04 14:23
북한에서 인민들은 그걸 보구 이래라 저래라 여러 의견을 낼수조차 없죠.. 북한이기에.. 미제국주의타도만을 외치겠죠.. 하지만 북한의 정권은 지금 난리도 아니죠.. 자기들도 지금 핵   
2003-04-04 14:22
미국이 북한 공습에 대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더 이상 미국 역시 믿을 수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일관된 입장으로 중립을 표명하는 쪽이 유리합니다.   
2003-04-04 14:22
북한은 지금 아마도 이라크 후세인 정권에대해 그들의 귀추를 주목하고있겠죠..   
2003-04-04 14:21
최근 유엔특사는 미국이 주도하는 북한과의 전쟁이 '전적으로 가능' 하다고 밝힌거 아십니까?   
2003-04-04 14:21
지금 우리나라에는 미국의 주력 함대의 보호아래 있다더군요.. 제7함대인가? 암튼 미국의 최강 전력중 하나라더군요..   
2003-04-04 14:21
북한이 보기에 어떤식으로 보여졌을까요?   
2003-04-04 14:21
그래서 더욱 현 정권은 미국과의 대화와 외교적 협력이 요구되기에 대의론을 내세우는것입니다.   
2003-04-04 14:19
북한과의 싸움이 두렵다면 왜 싸움을 피하려는 생각을 안하고 신경전에서 이기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전쟁나면 우리나라는 박살난다고 봐야합니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파병동의가   
2003-04-04 14:19
지금상화으로는 미국이 북한에 대해 잘 응해준다면야 북한이 그런 말도안되는 짓을 할리는 없죠..   
2003-04-04 14:18
그들이 공산주의라서 그런건 아니죠 ^^ 일인 독재채체에다가 무력집단이고 인권이 없는 나라이기에 위험하죠..   
2003-04-04 14:17
휴.. 미군이 이라크에서 단기적으로 전쟁을 승리하면 바로 북한에 위협을 가한다는 시나리오가 대다수였습니다.   
2003-04-04 14:17
우리 옆에 살고 있는 현재의 북한은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불똥과도 같습니다..   
2003-04-04 14:16
않습니다. 또한 맥도날드는 미국이 딴나라에 진출하는 선봉기업일뿐더러 이넘들은 자기들이 들어가 그곳땅값을 키운다운 팔아치우고 옮겨가는 짓을 잘합니다.   
2003-04-04 14:15
이제 더 이상 체제와 이념의 싸움이 무의미해진 현 시점에서까지 북한에 대한 적대감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03-04-04 14:15
참.. 이야기에 끼어들어서 죄송하지만 맥도날드에서 시위하는 것에 불만인 분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그럴 필요없습니다. 맥도날드는 본사에서 모두 관리하므로 일하는 모든 분들이 다치지   
2003-04-04 14:14
북한의 우발적인 도발을 야기시킬수도 있다는 가정또한 무시할수 없죠..   
2003-04-04 14:14
을 동일한 선상으로 보며 그것을 전쟁위협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적대감만을 늘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2003-04-04 14:13
단 극단적인 위기상황의 초래만으로도 경제적 타격이 크고   
2003-04-04 14:13
아직은 미국이 이라크전후에 북한을 공격하지는 않을것이라는것이 다수의 의견입니다.. 저도 그쪽에 동감하구요..   
2003-04-04 14:12
즉 미국에 대한 우방국으로서의 확고히 함은 우리나라에 미치게될 해나 위험한 일로부터 미국이 신경을 쓰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003-04-04 14:11
문제는 최세형님이 말하신 '미국이 무서운것은 그들이 철수한다는것보다는 북핵문제를 들어 이라크 처럼 몰아부칠까봐 더 걱정이지요..' 라는 말을 보면 많은 사람이 이미 '이라크=북한'   
2003-04-04 14:11
많습니다. 미국이 북한을 침략하면 우리는 거부하지 못할뿐더러 같이 북한을 쳐야합니다. 그런 와중에 수도권은 어떻게 될까요? 또한 미국이 북한에서 승리하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2003-04-04 14:11
우리나라가 무서워 하는것인 북한이 아닌 미국이기 때문이죠...   
2003-04-04 14:11
음 저만 그런가요? 그렇게 일직선같은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즉 여러 변수들이 있고.. 지금의 상황은 간접적인 것이지 만약 북한의 상황이 되면 직접적인 것이되어 그땐 또 다르죠..   
2003-04-04 14:10
증가시키는 꼴이 되고 맙니다. 적대하는 쪽에 적대해서 전쟁 위혐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은 오히려 납득하기 힘듭니다.   
2003-04-04 14:09
봤지만 태양의 눈물은 너무 노골적인 모습들이 눈에 띄더군요..   
2003-04-04 14:08
그가 왜 이 영화를 선택했는지 이애할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모든 전쟁영화를 그들의 우월주의다라고 보지 않습니다. 전 블랙호크다운이나 라이언일병, 지상최대의 작전은 영화자체로   
2003-04-04 14:08
그렇다면 더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문제는 이번 파병문제입니다. 미국이 이라크를 북한처럼 공격한다고 가장했을 때 이번 파병안은 그에 동조하는 꼴이 되고 맙니다. 북한에 대한 적대감만   
2003-04-04 14:07
게 변했나라는 설명도 없었죠.. 그리고 할리우드에서 만드는 모든전쟁영화에 펜타곤이 개입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저도 사실은 부르스 윌리스의 광팬으로 이 영화를 봤는데요..   
2003-04-04 14:06
한이 핵미사일을 사용하진 않을 테고 더불어 미군이 한반도에서 철수 할리도 없습니다.   
2003-04-04 14:06
그래서 그전에라도 외교적인 발판을 위해서 미국의 요청에 응하는것이지요.. 현 상황은 말이죠..   
2003-04-04 14:06
지현님이 수고 많으시네요..ㅡ..ㅡ 일단 영화자체로 봐서도 태양의 눈물은 범작이나 졸작밖에 안됩니다. 박사만을 구하는 이유라던지. 갑자기 변하는 감정선이라던지.. 왜 그들이 그렇   
2003-04-04 14:05
미국이 무서운것은 그들이 철수한다는것보다는 북핵문제를 들어 이라크 처럼 몰아부칠까봐 더 걱정이지요..   
2003-04-04 14:05
결국 발전된 나라들이 그에 맞는 대우를 받는게 세계이고 이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실력있는 사람이 대우받는것과 같지 않을까요   
2003-04-04 14:03
가 있습니다. 북핵위기는 오히려 미국측이 조장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파병함으로서 북핵에 대한 우리나라의 주도권과 입지가 커진다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미군이 철수한다고 북   
2003-04-04 14:02
일본처럼 강해지면 되겠지요 독일이나 프랑스처럼.. 지금은 미국믿에 있지만서도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말이죠   
2003-04-04 14:02
만약 이두문제중 한가지라도 잘못되면 국가의 요소인 국민과 경제 정치가 겉잡을수 없는 수렁으로 빠지게되지요   
2003-04-04 14:01
계속 미국을 의식하며 그들에게 의지한다면 힘이 약한 우리는 언제가 미국의 편들기에 급급할 수박에 없을 겁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진정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민주국가인지 생각해볼 필요   
2003-04-04 14:00
이 두가지가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위기의 상화인 현실인것입니다.   
2003-04-04 14:00
있습니다.   
2003-04-04 13:59
대의라.. 제가 아는 대의란 국익을 위한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먼저 북한과의 위기상황의 해결이고 다음으로 경제적 측면에서의 충격완화 및 자구책을 위해서가 가장 큰 맥으로 알고   
2003-04-04 13:59
의 대의가 무엇인지 뚜럿하게 올바른 비판의식을 가지고 말하는 것인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03-04-04 13:57
역시 그런 문제가 남아있죠.. 아마 미국의 영향력에서 독립될수 있으려면 많은 시간과 시련이 기다릴것같습니다.   
2003-04-04 13:56
대의론이란 것도 비판의식을 가지고 잘 뜯어봐야 합니다. 전쟁 반대와 평화를 외치는 사람의 의견은 이것 저것 다 따져보면서 '대의 때문에 안 된다' 라고 말하지만 정작 그 우리나라   
2003-04-04 13:55
이런 균형잡힌 비판을 위한 여러 다양한 견해들이 필요하다고 위에서 말한것인데 ^^;;   
2003-04-04 13:53
애당초 미국에 너무 의지적이었던 우리나라 경제와 국방력이 문제입니다. 50년이 지난 아직까지 그 영향력이 크다는 사실은 사람들이 너무 미국에 대해 신뢰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군요.   
2003-04-04 13:52
대의론을 펼치는 사람들이 개인의 영달만을 위해서 그러겠습니까? 김정일이나 북한의 정권이라면 몰라도..   
2003-04-04 13:52
즉 많은 음양의 역사속에서 발전한 나라들은 결국 그나라의 국익을 우선한 나라들이 대부분이지요..   
2003-04-04 13:51
한 나라가 서기위해서는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죠.. 그게 괜찮다는것이 아니라 그렇게 되어 왔고 그래서 지금이 있다는 것입니다..   
2003-04-04 13:49
현재 우리나라도 위기에 있다는것을 간과할수 없기에 대의론을 펼치는 것이죠..   
2003-04-04 13:47
치는 이들 역시 적지 않습니다. 맥도날드가 공격의 대상이 된 이유는 미국의 무분별한 물질만능주의로 인식되고 있는 까닭입니다. 저도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지만 말이죠;   
2003-04-04 13:47
지금 국내에서 대의론을 펼치는 사람들 또한 미국이 잘못된 전쟁을 하고 있다는 것일 대부분 인정합니다.. 다만..   
2003-04-04 13:47
그 세금을 자금으로 해서 군사적발전을 꽤하고 전쟁까지 일으키는 거니까.. 간접적인 이유일수도 있겠네요..   
2003-04-04 13:44
만 그것은 전쟁 반대자 뿐만 아니라 찬성자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의견이나 말들을 따지고 보면 정의와는 상관 없이 눈 앞의 이득이나 힘에 논리를 들며 어쩔 수 없다는 대의론을 펼   
2003-04-04 13:44
아마 그들이 해외에서 번돈을 자국에 세금으로 내기때문일지도 ^^;   
2003-04-04 13:44
하지만 그들의 문화중 좋은것들에 대해 인정하려는 사람은 드물죠.. 전쟁이 워낙 큰 이슈이기에... 참 웃긴 일이죠.. 맥도날드 앞에서 시위하고.. 맥도날드가 무슨 죄가 있기에.   
2003-04-04 13:43
전쟁이 합리화되지 않기 떄문에 그들의 영화와 문화를 부정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전 어디까지나 그들의 외곡과 부당한 행동에 대해서만 지적했을 뿐입니다. 간혹 편견을 가진 이들도 있지   
2003-04-04 13:43
그런가요? 제주변에 미국이 지금 벌이는 전쟁이 옳다고 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저도 그렇군요   
2003-04-04 13:41
네 맞습니다.. 문제는 바로 그것이죠 전쟁이 합리화되지 않기때문에 그들의 모든 영화와 문화 들이 부정된다는 것입니다.. 즉 반대의 현상이죠..   
2003-04-04 13:40
경제적이나 군사적으로 불이익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피해의식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2003-04-04 13:40
하지만 사람들은 '미국이 우리나라를 도와줬으니까' 라거나 '미국이 강하니까' 라는 이유로 너무나들 이 전쟁에 대해 쉽게 납득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미국을 도와주지 않으면   
2003-04-04 13:39
미국의 모든것이 악이고 모든것이 부정적인 것이고 모든것이 없어져야 하는것으로 여기는 점입니다.. 정말 단순하죠.. 그렇게 단순할수 있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   
2003-04-04 13:38
미국을 욕하는사람들은 자신이 왜 무엇을 욕해야 하는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미국인들이 그들 전부가 그런게 아니고 특정소수의 정치권력가들에 대한 욕이어야 하는데 하는 행동들은 마치   
2003-04-04 13:37
그들의 문화와 제도가 우수하다고 그들의 전쟁이 합리화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좋은 점은 찬성하고 받아들이되 그들의 나쁜 점은 비판하고 거부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2003-04-04 13:37
고 생각했겠지요.. 인간입니다.. 전쟁 도구가 아닌 인간... 그들이 짐승이 아닙니다.. 사람이죠.. 문제는 미국의 정치가들과 그들의 정책인것이죠..   
2003-04-04 13:35
그들은 한국에 왔을때 안좋은 일도 했을것입니다 전쟁이라는 특수상황에서 하지만 그들중 다수가 어렵고 불쌍하고 자신밖에 생각못한는 다수의 한국인들에 대해 불쌍히 여기고 도와주어야 겠다   
2003-04-04 13:33
6.25때 미국이 없었다면 아니 그들의 헛된 죽음이 없었다면 지금 아마도 김정일 아래서 인권이 묵살당하며 살고 있겠다고는 생각지 않으시는군요..   
2003-04-04 13:32
미국의 영향이 그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즉 시소의 한쪽편에 우르르 몰려가는 사람들과는 반대로 생각하고 서있는 사람도 있어야 균형진 사고판단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2003-04-04 13:30
요즘 같이 너두나두 미국의 잘못된 점만 꼽고 그들의 우수한 문화나 제도등은 생각지도 못하죠.. 영화하면 헐리우드고 헐리우드 하면 미국이죠.. 거기다 우리가 쓰는 영어는 대부분   
2003-04-04 13:29
영화는 수용자의 자세에 의해 받아들여지고 재해석 되는 부분이 있지요.. 물론 그게 전부란건 아닙니다.. 즉 균형잡힌 비판을 위한 다수의 견해에 신중하게 귀를 귀울이는 노력이 필요   
2003-04-04 13:27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2003-04-04 12:38
이고 그로인해 사람이 죽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말하는 것도 참 웃긴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토록이 신중한 문제에 부시와 미국이 그렇게 독단적으로 나오는 것은 독재자의   
2003-04-04 12:38
싶습니다. 열화우라늄탄이 화학무기와 다를 것은 또 무엇이고 준 가장 강력한 폭탄인 'MOD' 가 대량살상무기와 또 다를 것은 무엇인가 의심이 듭니다. 자신들이 사용하는 것은 정의   
2003-04-04 12:33
른점이 무엇인가 생각해볼만 합니다. 대량살상무기 위험 때문에 일으킨 명분은 현재 미국이 '열화우라늄탄' 'MOD' 등을 사용하는 걸 보면 또한 그것도 명분이 되지 못하는 것 아닌가   
2003-04-04 12:31
떴을 때의 느낌이란 정말로 엄청난 반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만약 미국이 힘이 있다고 그 힘을 마음대로 사용한다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무력을 부분별하게 사용하는 테러리스트와 다   
2003-04-04 12:30
보지는 않았지만 '블랙 호크 다운' 같은 경우 미군의 참담함과 전우애로 영화를 전체적으로 꾸미고서는 마지막에 '1000명의 소말리아인들과 18 명의 미군이 전사했다' 라는 자막이   
2003-04-04 12:28
도 한 번 고려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미국전쟁 영화가 '미국우월주의' 라고 욕을 먹는 이유는 영화상에서 실제와 많은 외곡을 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태양의 눈물을   
2003-04-04 12:27
겁니다. 게다가 이번엔 그들이 자랑하는 명분조차 변변치 않기 때문에 더욱 욕을 먹는 것이고요. 비판의식이 그렇게 잘 잡혀있다면 '우리한테 잘해줬으니까 우리도 잘해줘야지' 같은 생각   
2003-04-04 12:25
미국이 우리나라를 괜히 도와준게 아니죠. 이번 이라크전이 아랍권에서의 미국 교두보 확보와 석유 에너지 확보, 무기 실험 및 재고품 사용 등의 큰 이득이 있기 때문에 전쟁을 했던   
2003-04-04 12:24
지수님이 균형잡힌 비판의식을 가졌다는건 말이 안되네요.. 쩝.. 언제 한국우월주의란 황당한 용어가 생겼는지...ㅡ..ㅡ   
2003-04-04 10:17
지랄―병(―病)[―뼝][명사] 갑자기 몸을 뒤틀거나 까무라치는 따위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 간증(癎症). 간질. 전간(癲癎). (준말)지랄. (참고)간기(癎氣).   
2003-04-04 10:04
지랄[명사] 1.[하다형 자동사]‘함부로 법석을 떨거나 분별없이 막 하는 짓’을 욕으로 이르는 말. (작은말)재랄. 2.<지랄병>의 준말.   
2003-04-04 10:03
그나저나 누구 지랄의 유래와 풀이 아시는분? --;   
2003-04-04 06:36
균형잡힌 비판의식을 위한 지수님의 견해 찬성합니다.. 하지만 이런 공개게시판에서 욕은 삼가해주셔야 인정이되겠죠 ?   
2003-04-04 03:14
이 영화가 2년전에 나왔다면 그런일은 없었을텐데.. 뭐 그렇다는겁니다..   
2003-04-04 03:07
저두 개인적으론 미국의 이번 침공에 대해선 용서할수 없지만..(용서할수 없다고해서 할수있는일도 없지만..) 이영화를 그 야욕이 담긴 전쟁에 비추어 보시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2003-04-04 03:05
글쌔요 전쟁의 비참함을 그린 영화였지 전쟁의 당위성을 홍보하기위한 영화는 아닌것 같습니다..   
2003-04-04 03:03
하나 더 말하면.. 태양의 눈물은 감동적이기도 하고 재미도 있습니다. 편협한 생각이 자칫 괜찮은 영화 한편을 짓밟아버리는 것 아닐가 생각합니다.   
2003-04-04 02:08
도움은 감사해야겠지요... 3만여명이 우리땅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강간과 폭행은 사과받아야겠지만 그것이 전부인것처럼 또한 같은 생각 아닐까 합니다.   
2003-04-04 02:07
당신이나 정말 이 영화를 보고 평하는 겁니까? 또한 한국전쟁때 도와줬다고 강간하고 폭행하고 침략해도 참아야하나요? 당신 알바입니까? 아님, 골수우익입니까? 아님 미국교 신자입니까?   
2003-04-0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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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눈물(2003, Tears of the Sun)
제작사 : Revolution Studios, Cheyenne Enterprises, Michael Lobell Productions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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