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물론 시사회로 봤지만
보고 나오면서 친구랑 그랬습니다.
돈 주고 봐도 안아깝겠다구요..
솔직히,,
조폭 영화, 양아치 영화 이런거 돈 주고 보면서 졸라 아까웠었습니다.
별로 웃기지도 않고,, 너무 식상하고..
후아유는 처음에 그렇게 확 땡기는 영화는 아닙니다
저두 재미 없겠다고 생각했었지만,,
보고난 지금은 절대 아닙니다.
장난 아니고,, 후회 안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글구,,
여친 있는 남자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여자들이 훨씬 더 좋아하더라구요..
사랑얘기 멜로 영화 뭐 이런거 아니구 정말 감각영화라구 생각합니다.
그래픽도 깔끔하고 음악도 좋고,,
제 친구가 영화쪽에서 일을 하는데
저는 시사회를 씨네하우스에서 봤거든요.
음질이 별로 안좋아서 음질 별로라고 했더니
이 영화는 디지털로 녹음된건데 씨네하우스가 오래돼서 영화의 디지털 음향을 못 읽어서 그렇다더군요..
개봉하면 좋은극장에서 할 테니 음질은 좋아지겠죠.
음악이랑 화면이랑 다 장난 아니구 산뜻합니다.
뭐,,, 이렇게 쓰고 보니 팬클럽 같지만..ㅋㅋ
그런건 아니고
시사회때 사람들 반응이 되게 좋았는데
여기 와 보니까 글이 하나도 없는 거 같아서 아쉬워서 씁니다.
개봉하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끝장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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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4 오후 9: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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