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 그룹 러더 션과 거대호텔 사장의 딸 에밀리와 사랑과 춤 그리고 션의 동네의 철거에 대한 갈등을 주제로

재미있게 스토리를 전개해 나갔다

처음에 자동차에 나오면서 보이는 색다르면서도 격렬한 춤이 화면을 압도한다

지난번에 선보인  스트리트 댄스는 춤위주로 전개된 방면 스텝업은 처음과 끝에 많은 춤도 선보이지만

스토리를 갖추고 션과 에밀리와의 사랑 그리고 에밀리와 아버지와의 갈등도 잘 묘사되고 있다

바닷가에서 션과 에밀리와의 춤은 87년에 개봉된 춤영화의 원조 "Dirty Dancing"을 연상케한다

에밀리의 아버지 회사에서 보여준 데몬스트레이션 춤도 색다르면서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있고 재미있는 춤을 선사해 주었다

마지막에 보여준 화려하면서도 밧줄을 타면서 보여준 춤은 독창적이면서 자신들의 뜻을 전하면서

에밀리의 아버지마저 공감하게 하면서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는 의미를 갖는다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션과 에밀리의 멋지고 환상적인 춤이 아름다운 바닷가를 배경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