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라비앙 로즈 - 사랑을 하라~~ 라 비 앙 로즈
sispyh 2007-11-01 오전 9:46:36 1528   [6]

처음에는 여배우가 유명한 마리온 꼬띨라르이기 때문에 끌렸던 영화였다..

내용은 세계적인 가수 에디트 삐아프의 일대기적인 영화이며..

다소 형식이 복잡하다..어린 시절에 갔다가 갑자기 20대에 왔다가..

그렇게 복잡한 스토리 형식에도 나는 사랑을 보았으며..인생을 보았으며..

그리고 감동을 느꼈다..

줄거리를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어린 시절 거리의 가수였던 어머니 밑에서

버려진 아이처럼 자라는 에디트..

그러나 군대에 제대를 앞 둔 아버지가 에디트를 보살피면서

에디트는 창녀촌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며 그 시절에 틴틴이라는

마음의 어머니와 생활하지만...

아버지가 군대 제대를 함으로서 틴틴과 헤어지며..

서커스 생활이 시작된다..

곡예사인 아버지의 곡예가 신통치 않자..사람들은 에디트에게 무엇을 해라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하게 된 것이 노래..이것을 계기로 에디트는 가수의 길을 걸어가는데..

가수로 성공하여 차츰 인기가 치솟을려는 순간 그녀를 발굴한 루이스 레플리가

살해됨으로서 좌절기를 겪는다..

그러다가 레이몽 아소에게 다시 기회를 얻게 됨으로서 세계 최고의 여가수로 등극한다..

그러나 그렇게 인생의 황금기 시절에 그녀의 사랑이며 전부인 막셀 세르당이

비행기 사고로 죽음으로서 그녀는 헤어나올 수 없는 좌절에 빠진다..

그런 그녀에게 이제는 노래만이 전부이며 노래를 위해 생명을 단축시키기 까지 하는데..

대략적인 줄거리는 여기까지이며..자세한 건 극장에서 보시고요..

에디트 삐아프 역을 하신 마리온 꼬띨라르 분 대단하다는 생각뿐이군요..

그녀는 에디트를 노래했고 난 그녀에게 감동을 느꼈다..

노래 가사를 보면서 사랑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 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과

노래에 대한 감동보다는 영화에 감동했던 작품이다..

영화가 끝났을 때 나도 모르게 박수를 칠려고 했던 기억이 남는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shelby8318
그렇군요. 재밌군요.   
2007-11-01 15:43
1


라 비 앙 로즈(2007, La Vie en rose / La Mome)
배급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수입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0465 [라 비 앙..] 감동~ ^^ (1) thdghk7 07.11.06 1226 7
60463 [라 비 앙..] 완전한 감동....꼭 보세요..무비스트에 감사드립니다.. (2) dladmsgml 07.11.05 1209 8
60462 [라 비 앙..] 생각보다 재미가 있었던 영화~예술영화~ (1) jiyoung9580 07.11.05 1330 6
현재 [라 비 앙..] 라비앙 로즈 - 사랑을 하라~~ (2) sispyh 07.11.01 1528 6
60315 [라 비 앙..] 만추의 장미빛 (3) dotea 07.10.31 1459 8
60314 [라 비 앙..] 귀를....즐겁게 해주는...... (2) shuari 07.10.31 1561 8
60034 [라 비 앙..] 장미빛 인생, 사랑의 찬가, 빠담빠담 (1) fornest 07.10.24 1681 6
60008 [라 비 앙..] 에디트 삐아프 (1) woomai 07.10.23 1845 12
59255 [라 비 앙..] 프랑스의 영혼을 노래하다. (1) shinyum 07.10.08 1299 9
59190 [라 비 앙..] 프랑스 영화 특유의 미적 가치가 부족하다. (1) revopost 07.10.07 1268 10
59132 [라 비 앙..] 라비앙 로즈.. 그녀의 노래가 들려온다 (1) paj1501 07.10.06 1338 8
59097 [라 비 앙..] 열정적으로 살다간 세기의 목소리 (1) jealousy 07.10.06 1131 7
59078 [라 비 앙..] 음악적 선율과 샹송싱어의 그림같은 일대기 (1) sj2r2 07.10.05 1186 6
59077 [라 비 앙..] 내인생에첫프랑스영화에감동브라보~에디트 (4) anon13 07.10.05 1356 7
59032 [라 비 앙..] 10월 4일날 본 라비앙 로즈,,,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2) vkswls1056 07.10.05 1321 12
59030 [라 비 앙..] 파란만장한 프랑스 국민가수 에디뜨 삐아프를 기리며 (2) everydayfun 07.10.05 1871 7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