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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여기에 가면요,슬픔도 아픔도 다 잊을수 있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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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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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y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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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1-24 오전 1: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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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섬이 있을까?
한 관객이 질문을 했다.
그건 그사람이 생각하는 가장 소중한 이상향이에요,,
배우가 대답했다.
여기 3명의 여자가 있다.
이들은 모두 절망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더이상 희망이란게 나타나지 않을것 같았다.
그리고 그들은 떠난다.
희망이란걸 보기위해..자신들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꽃섬,,
아직 나에겐 왠지 어려웠던 영화..하지만
난 이영화를 보면서 울수밖에 없었다.
눈물이 흐르는건 어쩔수가 없었으니깐..
그건 왠지 여자만이 알수 있는 어떤 응어리..
때문인 지도 모르겠다.
환타지적 요소가 깊게 깔린 꽃섬,,
모성애를 중심으로 다뤘다는 꽃섬,,
나도 가고 싶다.
근대 정말 거기 가면 다 잊을수 있을까?
관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약간은 힘들었던,,
꽃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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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2001, Flower Island)
제작사 : 씨앤필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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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범죄도시4
여행자의 필요
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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