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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한 영화...잔잔함 속에 웃음짓고 또 눈물 흘리게 하는 좋은 영화 아이스케키
joynwe 2007-03-26 오후 1:51:05 1912   [7]

아이스케키...

이 영화는 신애라와 박지빈이라는 두 배우가 모자로 나온다...

1969년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지닌 영화라서 그 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박지빈이라는 아역 배우의 연기도 훌륭하지만 함께 등장하는 많은 수의 어린 아이들의 연기도 참 좋았다...

 

시작하면서부터 이 영화는 분위기가 참 정감어린 분위기여서 좋았고 아이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고 그 가운데서 잔잔함 속에 웃음 짓게 하는 '착한 영화'였다...

 

"아버지가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너무 좋은데 아버지를 어떻게 미워하나요..."

그렇게도 보고 싶던 아버지를 찾는 어린 아이의 잔잔한 이야기...

 

오랜만에 한 편의 동화를 읽는 느낌도 들고, 굳이 비교하자면 에니메이션 '검정 고무신'의 분위기와도 비슷한 분위기를 느꼈다...

 

잔잔함 속에 웃음 짓게 하고 또 눈물 흘리게 하는 착한 영화 아이스케키...

 

참 좋은 영화였다... 


(총 0명 참여)
kyikyiyi
그냥 보기에 괜찮은...   
2007-04-19 00:24
lolekve
...   
2007-04-09 19:06
1


아이스케키(2006)
제작사 : MK 픽처스 / 배급사 : MK 픽처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mkpictures.co.kr/ice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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