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깔끔한 맛이 떨어졌던.. 한반도
zero006 2006-07-18 오후 2:51:05 697   [3]

실미도를 만든 강우석 감독님의 차기작이라서 기대를 많이 하고 봤다.
멋있었다.
통쾌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컸다.
일부러 넣은건지는 모르는 어이없는 상황들은
오히려 관객들의 집중을 흩트려 놓은것 같았다.
그렇지만 대통령의 안성기나
고종의 김상중, 명성황후의 강수연씨는
정말 강력한 인상을 주었다.
다른 배우들은 캐스팅은 잘 된듯 싶었으나 기억에 잘 남질 않는
아무튼간 약간은 민감한 부분일 수도 있는 부분을
애국심을 살려 만들어낸 강우석 감독님의 한반도는 멋있다.
마지막 부분이 조금 더 깔끔하게 끝났더라면 좋았을것이다.

 

 

그래서 별다섯개중 4.5개


(총 0명 참여)
1


한반도(2006, Hanbando)
제작사 : KnJ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hanbando2006.com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5444 [한반도] 진실(?) 혹은 거짓(?) (1) j60073 06.07.19 1008 9
35434 [한반도] 강우석 감독이기에 만들수 있는 영화. (1) jinee96 06.07.18 861 3
35433 [한반도] 그다지.... junkungsu 06.07.18 1023 7
35431 [한반도] 영화 한반도는... ccd256 06.07.18 851 4
35424 [한반도] 강수연씨 덕분에 한반도는 살았다 eodrmf11 06.07.18 1020 3
35404 [한반도] 우리나라에는 서로다른 사고방식의 사람들이 산다?!?! yoonjoseph 06.07.18 861 4
현재 [한반도] 깔끔한 맛이 떨어졌던.. zero006 06.07.18 697 3
35385 [한반도] 정의의 승리에는 항상 위기가 있다?! fishsun592 06.07.18 837 4
35383 [한반도] 신념과 도덕성의 승리는 정부사주?! milky413 06.07.18 847 2
35380 [한반도] 긴장하였으나 아쉬웠다 pigmalion 06.07.18 902 3
35377 [한반도] 싸움다운 싸움이 아쉬웠던 영화 samecopy 06.07.17 871 4
35375 [한반도] 한편의 역사 스페셜을 본 느낌... shj1989 06.07.17 914 3
35356 [한반도] 국민을 이렇게 동요시켜서까지.. dlstn43 06.07.17 1501 7
35352 [한반도] 민족주의 영화 sasymy 06.07.17 985 3
35347 [한반도] 기대감에 대한 실망 gugongtan 06.07.17 897 7
35345 [한반도] 한반도라는 영화의 문제점 slam213 06.07.16 1113 6
35339 [한반도] 기대는 없었다...그래도 아쉽다 lvodman 06.07.16 884 4
35337 [한반도] '감상적 민족주의' 는 호소력이 떨어진다. world 06.07.16 1449 7
35336 [한반도] 실패작 (2) ysj715 06.07.16 1393 6
35335 [한반도] 어제 심야영화로 본 한반도. crashkyo 06.07.16 1086 5
35332 [한반도] 강우석감독,,,, nary111 06.07.16 1014 3
35331 [한반도] 역사팬터지로의 시도.... (1) tgtgo 06.07.16 900 3
35326 [한반도] 생각할수록 황당하다. (1) drunkensad 06.07.16 1786 13
35325 [한반도] 정말 돈이 아깝다 KINNNNN 06.07.15 1129 13
35323 [한반도] 실미도 강우석 자기꾀에 걸려들다 (2) everydayfun 06.07.15 1559 12
35321 [한반도] 우리땅을 지키는 든든한 국새 ccd256 06.07.15 921 2
35320 [한반도] 역사적 약점을 정당화 하려는 이야기 tjsdmsrud 06.07.15 822 4
35319 [한반도] 이거 오바다 reoo 06.07.15 951 5
35308 [한반도] 강우석의 old style... loveski82 06.07.15 979 4
35306 [한반도] 이야기꾼 강우석. pontain 06.07.14 1006 4
35304 [한반도] 강압적 민족주의 madboy3 06.07.14 959 2
35302 [한반도] 지배된 상징, 지배된 배우, 단순한 이야기 gantrithor 06.07.14 1950 16

1 | 2 | 3 | 4 | 5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