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라는 배우...

어디선가 본 기획기사 혹은 보도에서 좋은 영화 꽤 많이 출연했고 흥행까지도 잘된 영화 꽤 있고 상대 여배우들도 좋은 배우들이 많았고 그런데도 뭔가 아직까지 주진모 자신은 대배우로 흥행 배우로 성공한 배우로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는 배우라고 하던데...

꼭 그 말이 맞는 것만은 아니겠지만...

사실 예를 들어 전도연의 상대 배우도 해 보고...

주연으로도 꽤 출연하고...

뭐 흥행한 영화들도 있지만 그다지 대배우 급에 들지 못하고 있는 것이 꼭 틀린 말만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이 영화 댄스 댄스...

상대 여배우 황인영...

사실 이 영화에서만큼은 위에 나온 이야기조차도 좀 안 맞는 것 같다...

이 영화는 흥행한 영화도 아니니까 말이다...

그리고 그다지 많이 좋은 영화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다...

좋은 영화나 흥행한 영화에 많이 출연한 주진모라는 배우지만 이 여오하는 그나마 그 두가지 항목도 아닌 것 같다...

굳이 댄스 소재 영화를 생각해 보면 서양의 더티 댄싱이라는 영화 같은 경우와 비교하면 너무 부족하지 않은가...

그리고 같은 한국영화 댄서의 순정보다도 부족하다...

댄스댄스...

웬만한 보통 영화 정도로 막을 내렸던 주진모 주연의 영화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