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영화를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 이 영화의 장점은 장면마다 생각지도 못한 장면의 기발함이 엿보이는 것 같다. 조금은 잔인하게 때로는 황당하게 우리에게 다가가는 주인공의 면모에 여러분은 매료 될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류의 영화는 국내영화도 많이 생겼다. '7인의 새벽', '자카르타'... 위의 영화와 비슷한 장르로써 서로 잔인한 장면의 융화면이 이 영화의 장점이다. 코믹하게 터치하는 부분이 이 영화의 생명이라고 하겠다.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어떤 사람이 주인공 이라기 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 같은 느낌이 함께 이끌어 가는 영화의 내용이라 하겠다. '브래드 비트' 이 배우는 두말할 나위 없이 아시는 분이 많겠지만 이 영화는 한 부분의 인물이라 하겠다. 그런 의미로 이 영화가 서로의 장점을 모아 엽기적이면서도 대중성이 보이는 이유라 하겠다. 신선한 느낌을 느낄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