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장이 대처할수 있는 방법으로 이어지며 잔잔하며 남북분단의 상황과 동독서독으로 갈라져앴던 시절의 이야기를 하며 부성애가 포인트인듯하여 긴장감이 약합니다 실화 배경이라다 하지만 흐름도 자주 끊기고 긴장감도 꾸준히 유지 되질 못하며 상황에 대한 설명도 조금 부족한 것 같고.어설프게 흉내 낸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후반부에 가면 그런 모든 걸 상쇄 시킬 만큼 강렬하게 마무리합니다 어디까지가 실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엔딩 장면까지 좋았으며 차가운 냉전시대에 가족을 구하려는 아버지의 뜨거운 마음을 표현했다는것이 절절하게 느껴졌으며 그당시 살아보지 못했지만 적어도 가족을 향한 그 마음만은 공감이되며 아버지란, 부모란 그런 존재니깐 차가운 스파이물을 기대한다면 비추 오히려 뜨거운 드라마에 가까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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