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보고 왔는데 역대급 액션영화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할 틈없이 몰입하게 만드는데.. 장난아니네요!

카체이싱 액션으로 눈요기 제대로 하고, 존윅의 격투씬과 총격 액션은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카메라 기술이 아닌, 리얼 액션이라는 점에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액션 좋아하시는 분들은 완전 재미있게 보실 것 같아요~

덧, 저는 개인적으로 전작을 뛰어넘는 액션과 스케일이라고 생각해요~

총 쏘는 수도, 죽이는 사람도 두 배는 되는거 같아요! 시원시원하게 쉴틈없이 빵야빵야~

그리고 이번 편에서 1편에서 말한 연필로 3명 죽인다는거 볼 수 있습니다! 끝장나요 ㅋㅋㅋ

스타일리쉬한 액션에 이어 킬러들의 세계관 너무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콘티넨탈에서 소믈리에의 등장. 완전 최고네요! 수트 맞추는데 간지 장난 아니었어요~~

근데 전 이 장면 보면서 킹스맨이 떠올랐는데, 저만 그런가요?ㅎㅎ

오랜만에 시원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으로 너무 만족하고 왔습니다.

역시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은 진리네요!!^^

영화 한 번 더 관람할 예정인데, 4dx 평이 좋아서 뭘로 봐야할지 고민중이에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중간에 모피어스와 네오의 만남이 있는데 괜히 설레더라구요

그토록 기다렸던 두 사람의 만남! 정말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