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비스트 덕분에 처음으로 시사회 영화를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전쟁영화라는 건 알았지만, 오빠 생각 영화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전쟁의 슬픔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연기가 참 인상적이었네요. 아이들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동요 '오빠생각'과 '나의 살던 고향은' 이 두 곡을 듣고
울었던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동요가 나오는 순간부터 마음이 짠해져요...ㅠㅠ
중간 중간 아이들의 합창곡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아이들의 합창 소리가 정말 예쁘더라구요~
임시완, 이희준, 고아성씨의 연기도 참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곧 개봉하게 될 오빠생각 영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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